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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미세 리크로 인한 공기압 센서에러


먼저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느  황당 할때가?



얼마전 공임나라 갔을때 공기압 센서 에러가 뜨길레
아, 또 이게 뜨네 하면서 기사님한테 점검하고
못찾아 바람 넣으니 문제 해결!

근데, 요녀석이 1달 10 일정도 지나면
또, 타이어저압에러가 뜨기를 반복,

사실 이 에러는  나온지 한참되어 거진 10 개월
정말  지긋하게 괴롭히고
사실 TPMS에러는 공기압이 없는 경우랑
배터리가 이상있는 경우 두가지에서 발생하는데

빵꾸도 못찾고 워낙 미세하게 새는지라
공기압 센서 에러를 의심했는데
얼마전 배터리 교체 작업 후 빵꾸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주말에 가까운 카센터 들르니 지긋하신 기사님이
핸들을 돌려 살살 찾는데
5분  만에 찾았답니다.

요건 약간 다른 곳에서 업어온 사진인데 못 색도
까맣고
주행을 워낚오래해서 못 대가리가 닳아서
반질반질, 까딱 했음 타이어 터짐으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정말 배테랑 이라는 말은 이런데 쓰는거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타이어 빵꾸비 만원, 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장님한테 너무 고마워서 군말없이 결제하고
왔습니다.

일년 가까이 저를 괴롭혔던 에러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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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나 물세는 소리가 날 때 변기 부품 교환하기


지난달부터 아파트 관리비가 수상하게 조금씩 오르고 있어 점검했더니
수도요금이 증가? 하는 기이한 현상이 있어... 의아해하다가
며칠 전 잠깐 보니 안방 화장실에서 '시 익시익'하는 소리나 물이 '똑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 거 아니겠어요?

어떻게 하나 ... 배관하시는 분을 부를까? 생각하다 바로 일? 나는 게 아니니
인터넷으로 내용 및 비용을 검색하였습니다.

수리비가 무려 15만..뜨헉



(부품비용은 택배비 포함하여 1만5천원 정도.. 더 싼것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변기 내부의 부속이 오래되거나 문제가 생겨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필 밸브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필 밸브는 변기 물을 내리면 물을 다시 채워야 하는데 이게 제대로 안되어
물이 계속 센다거나 흐르는 경우..(필 밸브 교환)
2. 수도 입력 연결부가 새는 경우..(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바로 교환)
3. 볼이라고 하는데 변기 하단부와 상단이 연결되는 지점의 고무가 문제가 있는 경우
(교환)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어 변기를 확인을 해보니 2번의 경우는 아니고 1번 혹은 3번에 해당
하는 경우라 판단이 되더라고요.

변기 세트를 수리 요청하는 경우 15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과감히 자가 교체를 결정하고 부품을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검색창에 변기세트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저는 무소음 변기세트라고 검색했습니다.)
(참고로 일체형과 분리형이 있는데 저는 분리형으로 주문했습니다.)

부품을 받고 내용을 확인 후 하나씩 설명서를 참고하여 조립해봅니다.

다음은 작업계획을 세워 진행해 봅니다.
1. 메인 연결부 잠그고 수도물이 도입부 교체

2. 변기 하단 고정핀 제거 후 변기 분리

(요건 요리 조리 돌려서 빼면 빠집니다. )
3. 물내림 스위치 교환(안쪽의 너트를 풀면됨.)

4. 필밸브 교환
(필밸브를 교환하니 시익거리는 소리가 없어졌습니다.)

5. 메인 통로? 부품 교환(이렇게 빼서 교환합니다.)
아랫쪽에 있는 너트 2개를 푸시면 쉽게 풀립니다.

부품이 엉망진창이죠????

자세히 보니 메인수로에 있는 고무패킹2개가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6. 변기 안착 후 고정
(분리된 모습인데요. 분리할때 때가 엄청났습니다. 내외부 모두 청소함.)

이렇게 진행 후 테스트 하니????
주의 점은 1. 필밸브는 물보충시 바로 설수 있도록 간섭이 안되게 하시고
2. 필밸브와 메인수로 뚜껑?이 연결된 라인은 너무 느슨하지않게 조정해 주세요.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나 조용합니다.


그리고, 입가에 번지는 미소 ..
오늘은 변기 소음으로 부터 조용히 잘 수 있겠습니다.
또, 수도 요금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겠습니다.
벌써 다음 달 수도요금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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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노트북에 커피를 흘려서 분해하면서 땀을 뻘뻘 흘렸네요

 

얼마 전 중학생인 아이가 슬림노트북에 커피를 흘려서 당황,

밤에 늦게 까지 뭐한다고 커피를 올려놓았다가 흘려 너무나 당황했습니다.

 

커피가 쏟아진 후 바로 이야기 해야하는데 혼날까 봐 한참있다 이야기해서 더 황당,

혼내지도 못하고 그렇게... 노트북을 받아들고 고민,

왜냐하면, 노트북은 좀 된 제품인데 아주 슬림이라 Ultra book series9 14년 제품인데

1.2kg 무게... 문제가 거진 일체식이고 미국산이라 .. 고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삼성전자 서비스에 가보니 부품도 없고 만약에 그냥 사용하시려면,

키보드를 사서 연결하면 된답니다.

 

우선 뒷판을 뜯고, 집에 전용드라이버도 구입,

 

다음은 배터리를 분리하고,

나사 분리라고 적힌 곳처럼 나사들을 찾아서 모두 분리해주면

보드를 들어내고 기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사가 구석구석에 있으니 정말 찾기도 힘들고 방열차단 패드뒤에도 있어요.)

방열테이프는 드라이기로 열을 충분히 쏘인 다음 분리해야 작업 후에 다시 쓸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수분때문에 드라이기로 말려준 후 작업했습니다.

 

와, 정말 많은 나사 때문에 놀랐습니다. 

키보드를 고정하기 위해 엄청난 나사를 쓰고 있으니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분리할 때 방열테이프도 다시 써야 하니 한쪽에 잘 보관하고요.

 

키보드 기판 프레임까지 분리해주는데 커피랑 먼지가 떡져서,

이렇게 엉망진창이라 추후 키보드가 제대로 작동할지 모르겠습니다.

 

칫솔과 물티슈로 닦고, 말리고, 닦고, 말리고...

 

아래처럼 자판이 나오면 핀셋도 준비해서 살살 달래서 떼어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자판을 잡고 있는 플라스틱 홀더가 부러지니 조심해서 하세요.

자판을 분리한 모습, 다 분리하니 더 머리가 아프네요.

어떻게 저놈을 때 벗기고 닦고 말려야 하는지...?

 

되는대로 최대한 닦고 털고 말려보았습니다.

 

키보드 자판알 조립도 장난이 아닙니다. 

하나하나 닦고 조립하는데 닦을 곳도 엄청 많아서... 참.

조립은 분해의 역순...

자판 키보드 조립- 프레임조립-나사조립- 방열패드붙이기-메인보드조립-배터리조립-뒷판조립

 

 

완전 조립 후 테스트했는데... 역시 안됩니다.

 

사실.. 키보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키보드 아래도 회로와 접착테이프 같은 걸로 붙어있어서

전체를 분리하고 청소해야 하는데 히팅건도 없고

만약, 히팅건이 있어 분리해서 청소한다고 해도 된다는 보장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결론은요.

가지고 있던 usb 키보드를 연결하여 본체와 키보드를 분리해서 쓰고 있습니다.

노트북 자판이 고장 난 경우는 usb 키보드나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여

쓰시면 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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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나라 회덕점,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엔진 플러싱까지

 

일 년 내내 온통 낚시만 다닌다고 엔진오일 교환을 안 했더니 2만km에 육박,

제차가 맥스크루즈 디젤인데, 첫 3회는 5천, 다음은 8~9천, 다음은 1만2천 ~5천사이로

교환했는데 깜빡 잊고 2만까지 쩝,

 

안 까먹으려면 교환 주기를 1만2천까지 줄여야 되겠습니다.

기타 표준 공임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표준공임 링크

 

우선 인터넷으로 공임나라 회덕점 주소를 확인 후, 예약하고

외관은 청소가 잘 되어 있어 엄청 깨끗하고 정리되어 있는 듯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미리 준비한 엔진오일을 가져가서 건네 드리고, 킥스파오 5W30

인제 공임만 들면 되겠구나 하는 순간, 정비사 님이 들어오십니다.

엔진오일 교환한 지 좀 됐다고 플러싱을 권유하시네요.

 

13만 가까이 돼서 플러싱도 같이 해보니, 총 9만  7천원 들었네요

 

추가로 후미 번호 등과 우측 앞타이어 빵구까지 수리해 주셨네요.

친절하신 대응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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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렌치, 연결대를 이용해서 길이를 늘려 자동차배터리를 교환해보다

집에 있는 보스 렌치 알들이 렌치도 있고 다 있는데...

자동차 배터리 분리처럼 깊은 곳에 렌치가  닿지 않는 곳을 작업하기엔 좀..

어떻게 할까 하다 연결대를 사서 작업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어떤 사이즈를 사야하지? 3/8 *25.4 = 9.525mm 인치??? 에

250mm로 구매하고 1/2인치 * 25.4 =12mm 복스도 있어서 

중간에 1/2 --> 3/8 인치로 변경할 수 있는 아답터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배터리 교체시 사요하는 복스사이즈는 10mm, 12mm 입니다.

 

인제 배터리를 교체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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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 점화가 안될 때 이렇게 해보세요

집에 쓰는 가스레인지가 오래되다 보니 3구 중 가장 많이 쓰는 쪽이

점화가 잘 안됩니다.

 

뭐가 문제일까? 가스레인지를 바꿀까? 그건 아니죠!

우선 가스레인지가 점화가 잘 안되는 경우는

먼저 가스레인지 사용 시 물이 자주 넘쳐 녹이 발생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좀전까지 잘 되었는데 물이나 국을 끓인 후 일 겁니다.

이때, 조치로는 먼저 점화플러그가 마를 때까지 기다리거나

간단하게 사포로 점화 플러그를 닦아서 사용해 보시면 바로 이전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다음은 어제까지 점화가 잘 되다가 점점 약해지는 느낌이 드는 경운 데요.

이때는 점화플러그 불꽃을 튀게 하는 건전지가 다된 경우입니다.

 

가스레인지 건전지는 싱크대를 여시면 가스레인지 안쪽 위로 보시면

찾을 수 있는데요.

 d형 건전지로 건전지 중 가장 큰 녀석을 사용합니다.

이 건전지를 교체하면 원래대로 돌아오게 됩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점화플러그를 교체하시면 되는데..

이경우는 서비스를 불러서 하시거나 부품이 있으시면 볼트를 풀고

직접 교체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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