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싸게 사는 방법을 연구하다 자동차와 모빌리티 이야기2017. 5. 4. 17:31
자동차를 싸게 사는 방법을 연구하다
제가 타는 자동차는 NF소나타 디젤
사실 중고차로 구매하고 나서 거의 10년이 되어
자동차를 바꾸고 싶은 욕망이 급상승~
그런데다가, 요새 낚시도 하고 애들과 캠핑도 하고 싶어지니
텐트도 구매해야 하고,
블랙박스도 구매해야 하고
기존에 타던 차가 17만km정도 되어 인제 돈들어갈일만~~~
얼마전 타이어도 15만원 주고 갈았는데
아마도 인제 타이밍이 되었나 보네요.
제차는 아파서 치료가 필요?
판금 포인트 3곳, 오디오 액정 교환, 후면 트렁크 녹으로 부풀어 있고,
또, 예전에 눈길에 미끄러져서
전면 프레임수리를 받았던 기억이~~
그래서, 제차의 연식이 비슷한 모델의 가격도 같이 검색해보았어요.
쩝~~~ 아마도 차를 살려고하면,
이렇게 인터넷에 나오는 가격이 있지만
거의 150만 ~180만 정도의 가격이 제가 팔수 있는 가격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왜냐면, 딜러가 차를 사면 수리비 부터, 등록비, 보험 등의
관리비가 들어가게 되니 차이가 날수 밖에 없다나요?
자, 그러면 지금부터 차를 싸게 살수있는 방법들을 나열해 보도록 할까해요.
먼저 차를 싸게 사거나 팔기 전에 내차의 시세를 알아야 하겠죠?
현재 가장 공신력이 있는 SK엔카의 보증이라고 된 차의
가격이 현재의 표준가에 가깝다는 건 알고 계시죠?
사실 너무 터무니 없이 가격이 싸다거나 하면 매물이 없는 경우도 있고
소위 낚기용이라 반드시 이부분은 확인이 필요해요.
아래처럼 많은 종류의 사이트에서 차를 검색해 보시고
직접 자동차 매매단지를 찾아가서 알아보시고
충분히 기다려서 좋은 매물을 사면 좋겠지만,
그래도, 내가 사고자 하는 차를 선택한 후에는 요렇게
근처에서 혹은 전국으로 살수 있는 차의 가격대를 충분히 알아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죠.
물론, 차의 옵션과 연식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나므로
충분히 내용을 조사후에 검핵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에요.
가격을 알아볼때도 오토옥션등의 경매가와 일반 판매가도km와 연식, 옵션에 따라 틀리지만
(100만 가량 쌈)
비슷한 가격대의 조사가 끝나면,
1. 개인 거래가 가장 싸구요
2. 까페등을 통해서 알아보시고
3. 경매물건 의뢰를 통해 사는 방법과
4. 급매물을 잡는게 좋은 방법이에요.
5. 지역적으로는 경기과 인천, 서울등의 매물이 많이 나오는
지역에서 구매하면 싸지만
허위매물일 경우 차비만 날리므로 조심하셔야해요.
6. 다음은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 딜러를 통해서 사시는 방법이이 있구요.
7. 대차를 통해서 내차를 팔고, 차를 구매하여 중간수수료를 줄이는 방법이 있어요.
자동차는 물론 새차를 사면 가장 좋겠지만 비용이 부담이 되지요.
그래서, 중고차의 경우도 2년이 된차가 가장 감가 상각이 많이 되므로
매리트 있어요.
물론, 보증기간도 남아서 아주 유리하답니다.
중고차로 신차의 기분을 느낄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중고차를 가장 싸게 사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매물의 신뢰도가
높은 차를 사는 것이 추가비용이 덜 들어가므로
차를 판이 판매한 경험이 있는 사장들로 부터 사는게
가격 네고도 할수 있는 방법이므로 딜러보다는 사장이 네고면에서는 좀더 낫다고 할수 있어요.
위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2년된 차 - 직거래 - 경매위탁 - 급매물 -딜러거래(대차거래 - 사장님 - 무사고 차거래)
요런 순서고요.
지역적으로도 차이가 날수 있고 하니 잘 조사해보시고 사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하네요.
아참, 최적의 방법은 현재의 시세를 오랜동아 모니터링해서 싼매물이 나왔을때
잘 사는 타이밍도 아주 중요한 조건인듯하네요.
차량 구매하실때, 도움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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