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센스 NT-X280-PA65 슬림하면서 귀여운 노트북을 중고로 구매하다

 

삼성전자 센스 NT-X280-PA65 슬림하면서 귀여운 노트북을 중고로 구매하다

 

입춘이 되었는데도 날씨는 제대로 풀리지 않고 3한4온 처럼

왔다리 갔다리 봄을 기다리는 사람은 생각도 아니하고

바람이 불면 너무 춥고

햋볕이 쬥쬥 바람이 없으면 인제 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날들이네요.

 

얼마전 부터 버벅거리던 노트북 땜시 애들은 항상

웹툰이나 동영상을 노트북으로 보는데

없다고 투덜투덜하네요.

 

그러나, 집에 이미 울트라9 시리즈 노트북이 있어

애들과 일반 인터넷용으로 괜찮은 중고 노트북이 있을까 알아보다가

요녀석에 꽂혀 21만원이라는 가격에 사게 되었어요.

 

제조일은 2011년 7월에 120만원 정도의 가격에 팔았던

노트북인데요.

NT-X280-PA65 이 모델은 NT-X280모델 중에서도 가장 상위급으로

작으면서도 슬림한 최근 모델로 가기전의 모델이에요.

 

준고급형 모델의 중간 정도랄까?

2 혹은 3세대 모델로 i5의 속도에 갖출건 다갖춘 예전 모델이네요.

 

 

하얀 바탕이 아주 깨끗하지 않으면

쓰지 못할 듯한 관리해야할 듯한 모습이랄까?

작은데 하얀 색이라 아주 잘 어울리는 듯

 

측면에도 이렇게 단자들이 많아

최근 모델들의 단자가 없어 불편함은 없어요.

물론, 이것들 때문에 조금 두꺼운 두께와

각종 구멍의 많음은 어쩔수 없겠지요?

 

 

 

 

후면은 이렇게 예전 모델들의 중간급으로

각 볼트를 풀고 살살 제껴주면 아래위가 잘풀릴듯한

업그레이드가 조금더 손쉬운 모델이네요.

부팅 속도도 원래 달려있던 500GB 광디스크에서

SSD가 달려있어 11~12초대의 아주 빠른 부팅 속도를 보이고 있네요.

애들은 모두 자기 pc좋은 것으로 사줬다고 서로 지꺼라고

각자 감사하다고 말하네요.

 

 

잘 샀긴 잘샀나 보네~~

 

저렴한 가격에 쓸만한 노트북으로 사서 사용목표는 10년으로 사용하고 써 볼라구요.

특별한 기능의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는 이상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듯 싶은

관리가 아주 잘된 노트북이에요.

 

판매자님, 잘 쓰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