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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9. 10:19

불국사 봄을 기억하다 여 행 이야기2014. 11. 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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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봄을 기억하다

 

저녁에 회사에 다녀온 후 앨범을 정리해 본다. 앨범도 지겨울 때즈음 하드디스크에 있는

예전 사진들을 보 다가 지난봄 불국사에 다녀왔던 보다가 새삼 예전 기억에 젖어

불국사에 갔던 기억을 더듬어 포스팅해 본다.

 

우선 경주라는 곳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 하자면, 우리나라의 최대 예전 유물이 환경 그대로 남아 있는 곳

이면 우리 가족이 매년 이 곳에 찾아 새로운 메모리를 만드는 곳이다.

 

봄바람이 솔솔 마음도 발걸음도 가볍에 불국사를 오른다.

주위엔 온통 새싹이 맘개하는 좋은 시절....

 

아이들이 불국사를 들어가 입구에서 다보탑으로 가기위해 올라간다.

가는길에 있는 연못에는

아주 큰 잉어들이 득실득실... 아이들이 신기하다고 난리다.

 

일주문을 가기전 다리 바로 아래

연못에는 대형 잉어가 득실득실~~

 

천왕문앞에서 이쁜 막내 한컷~~ 우와 늠름한 모습~~

 

다보탑, 석가탑을 보기전 아래 대형 나무아래서 가족 모두 한컷 웃음이 만발하다.

근데 좀있다가 입구에있는 기념품 가게 앞에서

아무거나 다 사겠다고 때를 쓰다 .... 울음보 폭발~~

 

다보탑앞에서 사진 한컷 ,

애들은 동전에 나온 탑이라며 너무 좋단다. 

 

 

다보탑이 있는 곳을 돌아 나와 걸어오는 길에

아주크게 쌓아 올린 담벽락이 예사롭지 않다.

 

관음전? 뒤에 조그많게 아주 많이 쌓이 탑이 쌓여있는 곳에서 애들도 탑을 쌓아 보겠다고

한층한층 쌓는 모습이 진지하다.

 

막내는 이쁘게 탑을 쌓아 올리고 한껏 웃어 본다.

 

큰애도 한컷 중간에 빠진 이빨과 웃음이 웃음을 나게 한다.

 

관음전 벽옆에서 기념으로 한컷 - 기도하는 자세로 찍어본다.

 

막내 혼자 이쁘고 수줍게 사진을 찍을려는 모습에 웃음이 활짝 핀다.

 

관음전에서 내려오는 길이 가파르다. 그래도 멋지게 사진한컷~~

 

불국사와 경주를 2박 3일로 돌아보는 길에 본 불국사는 아이들에게 아주 상쾌한 자연의 공기와 그리고,

그 곳과 어울어진 문화 유산을 같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 아주 멋진 기억을 남게했던 것 같다.

 

또 올 봄에 기회를 만들어 경주 투어를 할 생각을 하며 포스팅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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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