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500리길 4코스, 해외에 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냄새가 나는 걷기 좋은 여행 코스 명 소 이야기2021. 5. 30. 22:00
대청호 오백리길 4코스, 해외에 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냄새가 나는 걷기 좋은 여행 코스
요즘 주말이라 아침에 눈을 뜨면 뭘 할까 하는 생각보다 사람들 많은 곳을 피해서
즐길만할 장소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트래킹 장소로
대청호 오백리길 중 4코스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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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슬픈연가 촬영지로 검색해보시면 몇십 대 정도 차를 댈 수 있는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를 하면 바로 아주 깨끗한 화장실이 있으니 아주 편리합니다.
주차를 하고 데크길을 내려가다보면 숲 사이로 들어가는데 벌써 피톤치드가 몸속으로
빨려 드는 느낌에다가 저절로 걸어가게 만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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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이 있기 전에 아마도 이곳은 숲길이 었을 텐데 테크를 만들고 이렇게 중간중간
사진 찍을수 있는곳을 만들어
접근성을 좋게 만들어 더 좋은 명소로
거듭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론으로 가서,
나무 사이로 걸어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대청호의 풍경에 저절로 오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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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를 따라 가는 길이 더워지는 초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장소가 아닌 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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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중간중간에 뭔가 달려있는 데 하나는 새집처럼 보이고 하나는 다람쥐를 위한 땅콩을 놓는 곳이
있기 때문에 자연을 위한 아름다운 생태공간임을 알고 마음을 치유하게 하는 곳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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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보이는 장면을 보시면 모래? 가 약간 황토색인데 실제로 보면
백모래가 정말, 백사장과 유럽의 느낌이 나는 장면이 있는 곳이 여러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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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를 가다 보면 중간중간에 앉을 곳과 사진 찍을 곳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숲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산책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에서 치유하는 힐링과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이곳이 그곳이 이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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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오백리길 4코스,
짧은 제 글로 다표현해내지 못하는 다시 한번 가고 싶은 마음속의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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