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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꼼장어 대구막창 - 대전 신탄진

 

비가 부슬 부슬 오는 날 소주 한잔 생각 나시죠?

오늘을 신탄진의 맛집 부산 꼼장어 대구막창 집을 소개 하고자 한다.

 

분위기 있느 현대식 맛집도 좋지만 옛날 분위기에 클래식한 분위기가 좋다면

이 집을 방문해서 맛나는 갈빗살과 오뎅탕, 그리고 닭발을 맛보라고 하고 싶다.

 

사실 이 가게는 꼼장어와 대구 막창이 전문이지만 갈빗살과 오뎅탕, 그리고 닭발을 강력 추천..

이 맛집의 장점은

클래식한 분위기와

다소 저렴한 가격과 양

매번 리필이 가능한 계란을 넣은 오뎅탕

그리고, 라면이 맛나다는 점이다.

 

 

메뉴판도 올드 하여 막창집이지만 포장 마차 같은 분위기~~

 

 라면을 시키면 청양고추를 넣은 매운라면과 보통라면이 있다.

 

맛있게 소갈비살이 숯불에 찬찬히 익어가고 대화도 익어가고..

 

 중간에 있는 오뎅탕은 맛있는 부산오뎅을 듬뿍 넣고 계란을 넣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메뉴는 리필이 가능하고 계란이 들어 있는 오뎅탕은 무한 리필이다....

또 먹고 싶네...

 

 맛있는 닭발 구이...쩝 너무 소주랑 잘어울린다.

 

실내와 바깥에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살짝이 비오는 날에 밖에는 먹는 경우 운치가 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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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8. 16. 21:43

터키 아이스크림 - 광안리 맛 집 이야기2014. 8. 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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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아이스크림 -  광안리

8월 중순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잠깐 애들이랑 광안리 구경도 하고 식사도 하고 하려고

광안리에 갔다가 바닷가 바로 앞쪽에 GS25시 바로 앞에 외국인인 듯한 사람이 뭔가를

팔고 있었다.

첨에는 무심결에 지나 갔는데 큰애가 '터키 아이스크림'이라는 것이다.

"아빠, 터키아이스크림은 공기를 빼고 만드는 거라 쫀득쫀득하데요."

이렇게 이야기 하는 거다.

우선 밥을 먹으려고 왔기 땜시 잠깐 흘려 듣고 맞은 편 식당가에서 된장찌게와 갈비탕을

시켜서 애 들 둘이랑 갈라 먹고 다시 바다를 구경하려고 나오는 길에..

아까 보았던 터키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들렸다.

 

 

역시나 다른 애기가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졸랐는지 ...

아이스크림을 파시는 사장님을 보았는데

우선 한국말을 너무 잘한다.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잡아 보세요. 못잡아요! 어이구 많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콘에 넣었다가 뺐다가 하면서

애기를 놀리고 잼있게 해주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

 

그래서, 우리 애들 둘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었는데 파시는 모습이 너무 재밌다.

애들에게 또하나의 추억이 될 것같다.

 

그리고, 맛본 아이스크림....

모양은 고깃집에 있는 아이스크림이랑 별반 다를게 없느데

정말 큰에 말대로 공기를 빼서 그런지 ...꼭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찰떡을 먹는 느낌이고,

 

입으로 한입 물어 쭉 빼면 보통 아이스크림과 틀리게 쭈욱 늘어나고

맛또한 그래서 인지 너무 달콤하다.


 

 

그래서, 맛집으로 올리기엔 부족하고, 매년 같은 장소에서 장사 하실지 모르지만,

8월이 가기전에 꼭 광안리 앞에 있는

 

터키 아이스크림을 맛보라고 하고 싶다.우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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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8. 8. 21:20

단양 흑마늘 닭강정 맛 집 이야기2014. 8. 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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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흑마늘 닭강정

 

단양의 맛집 - 6시 내고향등 많은 사람들이 흑마늘 닭강정을 포스팅한다.

사인암에서 한껏 물놀이를 하고 팬션으로 돌아 올때즘

막내가 닭강정을 누가 시켜 먹었는지 자기도 먹고 싶단다.

 

오전에 시장을 갔다온 우리는 잠시보았던 흙마늘 닭강정을 기억하고는

다시 단양 시장을 방문하여

정말 닭강정을 먹기로 결심하고 주문을 넣어 본다.

30분쯤 기다리랜다.

이리저리 가게 안에도 들어가 보고 사진도 보고 하다가

닭강정을 받아본 나는 깜짝 놀랐다.

1. 색갈이 시껌해서...

2. 가격이 만칠천원으로 바싸서 - 한마리를 다 넣는 단다.

3. 바로 먹는 닭강정은 맛이 흑마늘과 어우러져 너문 쫀득한 맛이다.

4. 순살이 아니라 한마리 치킨이다.

 

 

우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가게...

방문한 연예인도 꽤 되는 듯하다.

 

먹음직하게 크게 포장된 한마리 우와~~

원래 우리식구들은 먹성이 적어서 이걸 다먹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포장에서 베어나오는 냄새가 침이 고이게 한다.

 

 

치킨과 같이 치킨무는 덤으로 주는 서비스

우와 맛있겠다.

깨와 땅콩이 정성스레 들어간 닭강정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우리가 다먹을 수 있을까라는 말을 불식케하는 먹성

바로 해서 더욱 맛있는 것 같다.

 

우와 마늘로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니...

단양에 오면 꼭 먹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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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7. 31. 20:12

김이박 부대찌게 & 스테이크 맛 집 이야기2014. 7.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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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박 부대찌게 & 스테이크

오늘은 친구의 소개로 찾아간 김이박 부대찌게를 포스팅 해본다

장소는 신탄진 목상동 - 설악추어탕 골목 뒤쪽에 위치해 있으며

약간은 작은 사이즈의 가게이다.

 

맛집을 찾은 시간은 이름 아침 여덟시 들어갈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조금있으니 만석......

가게 실내 인테리어는 식당 보다는 깔끔하고 깨끗해 보인다.

사장님은 친절애 보인다.

 

한쪽에는 메뉴와 신라면이 가득이 들어 있다.

 

깨끗하고 밝은 실내가 특징인 집이다.

 

처음 먹는 메뉴랴 김-- 박 중 가장 대중적인 입맛이고 잘팔린다는 김 메뉴를 시켜본다.

상세내용은 사진을 확인해 보시길....

전체적으로 새로 낸 가게랄 깨끗하고 친철....

 

약간 부족한 점은 사이드 반찬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는 점 ..아마도 메인 메뉴에 집중하다보니

가격땜시 그런가 보다.

메인 메뉴는 1인에 칠천원 싸지도 비싸지도 않다.

가지런히 정리되어 나오는 부대찌게는 조금 더 맛있고 깨끗해 보이는 느낌...

 

 

 

비주얼은 아주 맛이 궁금해 보이는 느낌이다.

 

 

맛은 보니 일반 부대찌게 보다 좀더 짜지 않다.

라면사리는 어 신라면이 나오네...

별점을 주자면 5개중 3.7의 느낌이다. 비슷한 부대찌게 집을 비교했을때..

 

육수에는 맛있는 느낌이 한 가득 국물이 아주 담백한

끝맛이 아주 당기는 맛이다.

 

아마도 배고픈 저녁에 소주 한잔과 먹었다면

다소 평점이 더 높았으리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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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7. 28. 21:16

옥천 포도 축제 맛 집 이야기2014. 7. 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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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포도 축제

날씨가 아주 뜨겁던 7/27 ~28일 열리는 향수 옥천 포도 축제에 다녀왔다.

 

28일 일요일에 다녀왔고요, 해년마다 열리는

향수 옥천 포도 축제를 잠깐 우리가 갔다온 입장에서 정리하면,

우선

1. 초등 학생 까지 놀 수 있는 물놀이장이 세곳, 분수대가 한곳 있었다.  

   - 근데 탈의장, 씻는 곳이 다소 부족하고  땡볕에 있어서 놀고난 휴유증을 잠깐 생각나게 한다.

2. 운동장 가운데서는 10몇개의 팀이 족구대회를 하고 있었다. 포도 축제랑 족구대회라..?

3. 초등학생등 애들이 즐길 만한 공간이 많았다.

    - 솟대, POP, 비행기만들기, 오리 경우, 젤리 만들기, 전통제품 만들기, 시식등....

근데 단, 일부 제외 하고는 돈을 내야한다

 

 1000원에서 5000원까지....다양하게..

4. 한쪽에는 먹거리 장터가 있었는데....좀 더 시원한 그늘이 있으면  좋을 텐데 ...

더워서 앉아서 먹기엔  천상 저녁에나 와야......먹고는 싶은데..

 

5. 포도,복숭아 전시관을 볼 수 있었다.

   - 와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포도와 복숭아가 있다니. 애들 교육에 좋은 것 같다.

 

6. 싱싱한 포도와 복숭아를 맛볼 수 있었던 곳이다.

   - 구매 비용은 복숭아 팔천원, 포도 구천원..

7. 다양한 지역 토박이 회사들이 시음 등 많은 구경거리를 들고 나왔다.

 

8. 중간 중간 마술, 공연 등을 진행해 지루하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면 즐기고, 먹고 할 곳들이 많았지만

잠깐 쉴만한 그늘이 너무 부족해 지속적으로 있기엔 역부족이다.

 

내가 기억에 제일 남는 것은...복숭아, 포도가 엄청 잘 팔리고,

그 중에 가수 박상민이 포도를 홍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거위 수영 대회를 애들이 참가해 재미있제 즐길 수 있어 좋았다.

 

거위 잡기 동영상 대박.. 애들이 신나서 난리다.

 

복숭아 판매장에는 우와 박상민이 복숭아를 건네준다.

얼른 동영상을 찍어본다. 아싸~~

 

대박 맛있는 복숭아들이 한가득 입속에

침이 가득고인다.

대박 조금더 더위에 대한 준비가 된다면

아마도 더 나은 축제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며

맛있는 복숭아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축제에 다녀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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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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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 커피니 까페 맛 집 이야기2014. 7. 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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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 커피니 까페 

날씨가 더워 조금은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가 생각나는 날이다.

입구 사진....앞쪽에 있는 테라스가 여름밤에 인기가 좋다.

 

 

퓨전식 인테리어가 요즘은 대세이지만

여기만의 특별한 뭔가가 있다.

 

곳곳에는 커피를 시켜놓고 담소를 나누는

커플, 친구들 다양한 컨셉의 사람들로 가득하다.

 

깔끔하게 정리된 세련된 인테리어의 종결은

벽면에 있는 스티브잡스 얼굴이랄까? 뭔가 안어울릴것 같은데

잘 어울린다.

 

천정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스덴으로 된...와이어에 실내등...

아마도 조금 카페베네 같은 익숙한 분위기가 싫다면 커피니를 권하고 싶다.

현대적이면서 깔끔한 인테리어와 비싼 곳보다는 중가의 가격에 조금은 분위기 있는 곳을 원한다면...

 

 

다음에는 동네 커피숍을 포스팅 해봐야 겠다.

 

오늘은 팥빙수를 시켜 먹었는데 가격은 대박 9천원...

4인이 먹는 것이라 많지는 않고 싸지도 않고 한번은 가볼 만한 곳....

 

커피와 팥빙수 그리고 빵한조각을 먹고 오기에는 아까운

1시간이 시간 담에는 친구랑 와서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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