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탈모가 고민이라면, 빠른 탈모약처방으로 남성형 탈모에 대응하자 생활인의 지혜2020. 10. 22. 10:09
대전 탈모가 고민이라면, 빠른 탈모약 처방으로 남성형 탈모에 대응하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에 이어 다시 탈모관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의 경우는 머리숱이 약간 적은데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고 수면부족과
스트레스 등으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약간의 피부염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앞쪽과 위쪽이 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참고로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원형탈모는 아닙니다.
평소 때 신경도 쓰고 다니지 않다가 여름이 되니 머리카락이 날리는 느낌이 들면서
뭐라고 해야 하나?
머리카락을 움켜쥐면 잡히지 않는 느낌도 나고 머리 감고 머리를 수건으로 털면
쩝,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 주로 빠지는 곳이 앞머리와 윗머리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모발 영양 약으로 유명한 판토가를 구매해서 지속적으로 먹었지만,
약간의 도움은 되지만 큰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매일 3회 꾸준히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빠지기 전에 남성형 탈모약을 처방받아서 먹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탈모약의 경우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계열)나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가 언약이라
처방받으면 좋겠지만 가격이 아주 비쌉니다.
여기서, 피나스트리드와 두타 스트리드를 설명하면,
피나스트리드는 DHT2형만 잡는다고 하고, 두타 스트리드는 DHT1형과 2형을 잡는다고 합니다.
DHT는 뭘까?
DHT는 남자들에게 있는 성호르몬이 테스토스테론이 변형되어 DHT로 변하고
DHT가 모발에 전달되는 영양분의 공급을 끊고, 두피의 피지분을 늘려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게 되는 것이 원인입니다.
아무래도 피나스트리드 약은 1형만 잡으니 좀 더 부작용이 덜하고, 두타스트리드 약은
1형과 2형을 같이 잡으니 부작용이 좀더 많은 것이 단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부작용의 경우는 8% 발기 부전, 5% 성욕감소, 2% 사정장애가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임산부가 이 약은 만지기만 해도 기형아 출산율이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피나스트리드 계열의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보기로 결심했는데요.
1달치가 7만 원 정도 한다고 하니, 어쩔까 하다가 보니 복제약이 있더라고요.
피나스트리드(원약: 프로페시아) : 모나 페시아, 미노페시아, 핀페시아(인도), 모모 페시아
두타 스트리드(원약: 아보다트) : 다모 타트, 두사트,
결론은 우선 피나스트리드 복제약을 처방해서 3개월 이상 먹어보았습니다.
결론은 우선 모발이 탈락이 줄어들었으며,
가늘어지던 모발이 약간씩 굵어져서
현재는 빈틈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처방비 1만원에 3개월치씩 처방받을 수 있으니 참고 바라고요.
해당 의원에서 바로 탈모약을 직접 처방 받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잘 처방해 주니 바로 말씀하세요.
나중에 머리숱이 풍성해지면 추가로 블로그를 한번더 올려드리겠습니다.
탈모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정보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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