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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상동 김이박부대찌게 갈비감자탕이 황홀하다

 

오늘 저녁에는 맛있는 따듯한 국물이 생각이나서

 

근처에 있는 김이박부대찌게를 가봤어요.

 

 

원래 집근처가 공단지역이라 상가들이 조촐한데

 

새벽하고 점심에는 손님들이 북작한 곳이에요.

 

 

 

 

 

이렇게 실내는 깔끔하고 좋아요.

 

실내가 청결하니 먹고싶은 마음도 한껏

 

부풀어 올라요.

 

 

 

주방앞도 깨끗~~

여기서 주는 면사리는 신라면이라

 

맛도 깔끔하고 아주 좋아요.

 

 

 

 

한쪽켠에는 이렇게 차림표가 있고

 

조촐하게 조리방법도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요즘은 눈도 안오는데 이렇게 추운이유를 모르겠네요.

 

뜨듯한 국물이 그립다.

 

 

 

 

 

 

 

갈비부대찌게를 시켜보았어요.

 

갈비부대찌게는 이렇게 기본 부대찌게에 갈비가

 

들어가 있고 국물을 위한 버섯도 듬뿍

 

부대찌게의 스패셜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뜨듯한 국물에는 모니해도

 

한끼밥이 생각나죠?

 

맛있는 부대찌게의 변신을 기대하셔도 좋아요.

 

 

 

 

상부에 있는 콩나물과 팽이버섯이 졸고

 

야채가 줄기 시작하면 이렇게 얼큰하게 맛있는 모습이

 

자동으로 연출이되어요.

 

가장중요한 조리방법은 이때 국물을 끼얹어서

 

맛이 잘베이게 하시면 되요.

 

 

 

 

 

 

따듯한 밥윙에 이렇게 국물과 갈비를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얼큰한 맛과 갈비의 맛이어울어져

 

새로우 맛있음이 연출된다는 사실 ~~~

 

서프라이즈~~

 

이렇게 잘라놓은 갈비를 고추냉이장에 찍으면 환상적이네요.

 

 

 

국물을 부어서 사진을 같이 찍는것을 깜박했네요.

 

 

 

어때요~~

 

먹던 사진이라 그렇지만 엄마의 국물맛이 느껴지세요.

 

맛속에 길이있다는 명언이 생각나네요.

 

누가 얘기했냐구요?

 

제가요...

 

맛있음이 바로 길이네요.

 

 

 

 

아직도 보고 있으면 먹고싶어지는 갈비부대찌게

 

위치는요 목상파출소 옆으로 조금들어가시면되요.

 

예전에 남주동해장국옆이라고 아실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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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