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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8. 19:03

발렌타인 21년산 개봉 및 음주기 술 이야기2018. 5. 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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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1년산 개봉 및 음주기

베트남 다낭을 다녀오면서 산 발렌타인21년산

예전에 로얄 샬롯드랑 헤네시는 먹어 봤지만 요건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그래서, 오늘 한번 맛을 보리라 결심하고 뜯어보네요.

물론, 30년산 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좀더 고급스런 포장에

위의 뚜껑을 여니,

 

요렇게 발렌타인이 떡,

맛을 어떨까 양주를 부은 사진도 없이 드링킹,

맛에 대해서 살짝적어보기로 하네요.

 

사실 발렌타인이든 뭐든 잔에 부으면 양주는 비슷하게

보리차 색갈이기때문에 비주얼은 적지 못했구요.

 

맛은 살짝 독하면서 혓바닥을 스치는 달착치큰한 느낌에 목을 넘길때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맛이네요.

어릴때 먹어보았던 나폴레용과는 엄청난 차이가

술속에서 느껴지는 오크통의 향기랄까?

 

입이 짧아 요기까지 저의 느낌이었구요.

40도의 술임에도 불구하고 물이나 얼음도 필요없는 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기다가 이렇게 회를 같이 먹으니 너무나 좋네요.

사실 스팸이나 고기도 치즈도 생각해보았지만,

양주와 소주에는 회가 최고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다음날 일어나 보니 숙취는 전혀~

맥주1캔과 양주를 많이 먹었음에도 소주를 먹고 난뒤오는

속탈은 없는게 참 희한하네요.

 

나한테 양주가 맞나?

그래도 오로나민씨로 해장을 해보네요.

 

맛좋다~~ 괜찮는 술임은 틀림없네요.

시중 술집에서 50만원 정도 한다니 비싼이유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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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