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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볶음 입속에 닿는 꼬들하고 부드러운 맛이 혀끝에 남는다


집에 있는 갑오징어를 한마리 꺼내 오늘은 뭔가 새로운 요리를 해볼까

하다가 기냥 후라이팬에 뽁아 보기로 하네요.

사실 이요리는 별게 아니고 단지 주꾸미를 삼겹살과 볶아서

먹었던 기억에 꼭, 같은 방법으로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갑오징어를 손질하고 남은 

갑오징어 다리를 볶아 봤어요.


갑오징어를 후라이팬에 볶기 전에는

일반 오징어랑 비슷한 느낌이 나지만

실제로 살살살 볶아질때는

고소한 냄새가 코를 진동하고 

다 볶아진 갑오징어 볶음을 먹으면 입속에서 

쫄깃한 맛과 식감에 감탄하고



다시금 맛을 음미하면 양념없이도 입속에서 

감도는 느낌에 갑오징어의 깊은 맛을 알게 되는 요리에요.

아무런 재료없이 오로지 갑오징어를 팬에 볶았을때 최고의 요리가 되는

우월한 요리랄까?


정말 맛있으니 보신 분들은 한번 해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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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운 닭발과 갑오징어의 만남 맛이 죽이네요

저녁에 뭐 먹을게 없나 고민하다가
냉동고에 있는 닭발을 발견~

기존에 먹던 매운 닭발에
새우를 몇마리 더 추가하고
갑오징어를 다듬어 넣었더니
뜨악, 신 메뉴 개발이요.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맛은 우선
매콤달콤한 맛에 새우와 갑오징어의 향이
어울어져 더 새로와진 맛이네요.

특히, 추가된 갑오징어의 맛은 존득하면서
사르르 녹는게 신세계지요.

시간 되시면 한번 만들어 드세요.
아주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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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회와 갑오징어숙회 이건 뭐 최근에 먹었는 음식중 최고의 맛

얼마전 갔던 낚시에서 갑오징어를 많이 잡아서

몇가지로 해먹어 보았는데 우선 갑오징어회와 갑오징어 숙회

처음 잡아보는 갑오징어 이지만 우선 회를 쳤는데 갑을 빼고

껍질을 살짝 벗겨서 살살 썰어서 먹어보았는데

이건 뭐 오징어회와는 다른 쫄깃하면서 감기는 맛이라고 할까

대단한 회맛이었어요.

 

일반 회만큼의 맛을 가지고 있는 갑오징어회

이걸 먹고 뽕가서 최근에는 갑오징어만 잡러러 다니고 있네요.

 

두번째 음식은 갑오징어 숙회, 갑오징어는 원래 몸통은 회로 먹고

다리는 숙회로 많이 먹는다는데

저는 요번에 많이 잡아서 몸통과 다리 모두 숙회로 먹어보았어요.

가끔씩 오징어회와 문어 숙회도 먹어본적도 있지만,

갑오징어 숙회는 처음이었어요.

 

 

 

식감과 달착지근 하면서 감기는 맛은 최고의 숙회맛이라고,

아주 인정했어요.

 

쫀득하면서 달착치근 하면서 감기는 맛이라고 할까?

직접 잡지 않으면 느낄수 있는 싱싱함도 있어

더 맛있었어요.

갑오징어 숙회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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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아주 좋아하는 앙증맞은 간식 꼬마김밥 만들기

며칠전 애들이 소풍간다기에 마눌님이 꼬마김밥을 만드는 걸보다가

하나 먹어보니 맛이 대박 웰빙에 맛까지 ~~

그래서, 꼬마 김밥을 싸는 방법을 포스팅해봐요.

 

먼저 준비물을 반을 자른 김 다수, 알맞게 썰은 재료들~~

오이,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당근, 볶은 햄, 볶은 게맛살, 볶아서 깨를 뿌린 어묵

반으로 자른 깻잎, 소금으로 간을 한 밥이

준비물이 되구요.

 

준비물을 더하자면 김말이 발과 생수가 들은 분무기

작은 주걱이 필요해요.

생수가 들은 분무기의 용도가 궁금하시죠? ㅎㅎ

그리고, 캠핑용 작은 주걱은 밥의 양을 결정하기에 아주 중요해요.

 

요정도의 밥을 떠서 반으로 자른 김위에 살짝 펴서

얹어주면 되는데요.

밥의 양이 일반 꼬마김밥과 틀려서

양조절을 잘해야 해요.

재료를 많이 넣어서 감질맛이 나는게

마눌님표 김밥의 특징이거든요.

 

밥을 살살 잘펴서 얹어주어야만

재료를 잘 놓을 수 있어요.

저위에 깻잎과 재료들을 올리는데

양을 적절히 잘 조절해야 김밥이 터지지 않고

이쁘게 말아지네요.

 

 

 

 

 

김밥싸는 동영상은 아래를 보세요.

귀엽고 앙증맞은 김밥~~

맛이 어떠냐구요.

앙증맞지만 속이 꽉찬 맛과 땡기는 맛이

이 김밥이에요.

안드셔보셨으면 말을 하지 말아요.

 

여렇게 모아보니 이렇게

일반 김밥과 같은 느낌 다른포스인데요.

 

사실 아래는 제가 싼 김밥인데요.

못생겼지만 맛은 좋아요.

아래를 보니면 일반사이즈의 김밥과 엄청난

사이즈으 차이가 보이시죠?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맛이 작지만 장난이 아니라는 요말 느껴지실 거에요.

입에 쏙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지만

맛과 호기심 두가지를 모두잡은

꼬마김밥 만들기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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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숙회 안주로 너무 쫄깃하고 맛있어요

 

저녁에 술이 고파서 봤더니 냉장고에 오징어가

어떻게 할까하다가 마눌님한테

오징어숙회를 해달라고 졸랐네요.

 

한 3분정도 삶고 물기를 빼고 이렇게 깨소금까지 얹으니

맛있는 술안주 완성~~`

 

그리고, 초장에 기름장까지

 

벌써 냄새가 집안에 가득해 입속에

침이 가득고이네요.

요렇게 한점을 들고 초장에 찍어서

입속으로 넣으니 아주 행복함이 먼저 전해져 오네요.

식감과 봄철에 먹는 숙회라 아주 맛있었어요.

 

 

 

 

고소한 모습과 쫄깃한 모습이 조화된

아래 차림상이 이쁘지 않나요?

술을 한잔 먹기보다 감상을 먼저해야할 느낌

너무 맛있는 오징어숙회에~~

술도 꿀꺽 입이 즐거운 밤이에요.

 

맛있다,

시간되시면 한번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오징어숙회 너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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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 잉어로 잉어즙을 내리니 고소함이 입속에 가득

일요일 잉어낚시를 갔다가 잉어를 득템

너무나 많이 잡아서 요넘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애들도 다리가 아프고

마눌님도 힘도 없고 하니 약을 내리기로 했어요.

 

6마리 무게가 12kg정도

대단,

들고 오는데 팔도 아프고 어찌나 등치가 크든지

요건 뭐 대광어는 저리가라였어요.

 

요넘을 들고 중리시장에 들고 가니

약내리는 곳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잉어를 내리기로 했어요.

벌써 어제 다른 분이 붕어로 즙을 내렸는데

잉어를 어디서 잡았냐며 아주머니

눈이 휘둥그레~~~

 

각종 약재의 효능이 있는 사진들이 걸려있꼬

작은 건강원이지만

깨끗하고 약간은 시골풍의 느낌이더라구요.

예전에 한번 이런 곳에 와보고 처음~~

 

 

 

 

 

잉어를 가지고 갔지만

약을 내릴때는 감초등 몇가지의 약재가

같이 들어가서 잉어가 녹을때까찌

하루정도 끓인다네요.

 

본래 잉어는 고단백음식이라

원기회복에 좋고 당뇨에 아주 좋아서

출산후의 여성에게는 부기를 때주는

대단한 보양식이라더군요.

 

요렇게 파우치에 담아서 하나씩

애들이랑 꺼내먹을수 있게 만들었구요.

거의 120봉정도로

한번 애들이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하데요.

 

작은애는

엄마 잉어가 이렇게 됬어요.

하고 신기해하는 질문을 하더군요.

 

많이 먹고 다리 않아프게 쑥쑥자라서

건강하게 커라~~~

또, 잡을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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