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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계족산의 봄꽃을 사진에 담다

 

 

간만에 추웠던 겨울에 못 올랐던 계족산으로 발길을 돌려 올라보는데

 

지는 벛꽃이 아쉬워 더욱 크게 들리는 봄에 흐르는

 

또랑물소리,

 

잠시 길을 멈추고 쳐다본 것은 법동 소류지를 따라 핀

 

노란색 개나리를 필두로

 

잔잔이 피어있는 봄꽃이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여기는 노랗게 핀 딸기꽃 인제 꽃을 피워서

 

천천히 빨간색 딸기를 달리게 전까지

 

너무나 이쁜 이꽃을 피우고 있겠지요.

 

 

 

보라색 분꽃이 다음으로 보이는 마른 솔입들이

 

마치 봄향기를 맡고 있는듯해요.

 

이쁘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한쪽에 많이 핀 딸기꽃이 또 보여서 다시한번더 찍어서

 

마음속에 남겨보네요.

 

이쁘다라는 말밖에~~~

 

 

 

봄끝자락에 핀 벛꽃의 흔들림이 너무나

 

아쉬워 보여서 마음이 안타까운 데요.

 

아~~~ 이렇게 봄이 가는구나~~

 

 

 

 

 

보라색으로 핀 철쭉이 이렇게

 

봄빛을 받을라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오후~~ 봄

 

 

 

 

오늘 본 봄꽃을 마음에 담고 오는 하산길을

 

다시 발걸음을 돌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운 봄 햇빛이 너무좋아요.

 

 

아름다운 생동감을 느끼고 싶다면 계족산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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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추동 대청호벛꽃길과 생태박물관을 다녀와서

 

 

벛꽃이 하나둘 질무렵, 항상 바깥에 떨어지는 벛꽃을 보며

 

이번주에는 져버리겠지 하고 생각을 해보다가

 

지인으로 부터 들은 대덕구 추동 대청호길에 아직도 벛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는 것을 듣고 출발해 본다.

 

 

 

 

 

한아름 핀 벛꽃이  아직도 있다는 것이 정말 실감나지 않을 정도의

 

기세에 아직도 봄이 남아 있다는 것 실감하게 해주었어요.

 

 

이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고

 

 

봄이 가기전 마지막을 한껏 느끼고 오네요.

 

 

대전 추동은 대청호 뒷길로 길게 늘어선 벛꽃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차를 세우고 벛꽃을 즐기러

 

이곳에 즐비해요.

 

 

봄이여 가지마라~~~

 

 

 

 

 

 

 

 

추동 벛꽃길

 

 

 

 

 

 

 

추동 벛길을 따라 가보니 아치형을 놓이 벛꽃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연인끼리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벛꽃향내를 즐기는 것이

 

너무 좋아 보였어요.

 

 

남해 벛길외에는 이런 벛길은 다시 없을듯해요.

 

 

 

벛꽃을 뒤로 하고 추동 생태박물관에 가보았어요.

 

예전에 들어보았지만 애들이 크고나서는

 

처음으로 들러보았어요.

 

아름다운 벛꽃외에 이쁘게 만들어놓은 공원이 인상적인 곳이네요.

 

 

 

한쪽켠에는 이렇게 새하고 동물들이 있는 작은 동물원이 있어요.

 

닭부터 칠면조, 공작, 염소, 토끼등

 

몇 십종의 동물들을 작은 동물원으로 키우고 있어요.

 

 

 

봄날의 분수가 우리의 봄을 이쁘게 반겨주는 것이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분수대에 3355모여서 사진을 찍는게

 

따듯한 봄이네요.

 

 

 

한쪽켠에는 이렇게 감자밭과 이쁜 꽃들도 키우고

 

꽃나무와 버섯도 키우고 있어

 

 

정말 생태공원에 온듯해요.

 

 

 

 

1층에 생태식물표을 시작으로 2층을 따라가는 길에는

 

각종 곤충표본들과 사진들이 있어요.

 

 

 

복도를 걷다가 보이는 곤충표본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이네요.

 

 

 

2층부터는 생태관과 대청호 주변의 오늘과 내일이

 

전시되어 식물, 곤충, 물고기들을 볼수있는 곳이 있어요.

 

 

 

마지막층에는 분리수거와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서

 

애들에게 교육하는 곳이 있어

 

자연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곳이네요.

 

 

 

 

 

 

 

 

대덕구 생태공원

 

 

 

 

대청호의 이모저모를 알수 있는 아름다운 생태관이

 

아주 아름다운 곳이네요.

 

 

 

자연과 함께 생태를 즐길수 있는 공원이

 

이렇게 있어 너무 좋은 곳이네요.

 

 

 

가장 옥상층에 이렇게 기념으로 꽃과

 

곤충이 되어 사지을 남길수 있는 곳과

 

 

 

가족에게 기념이 될만한 꽃다발을 제공한는 곳이에요.

 

함께 찍었던 사진을 생각나게

 

한는 곳이 네요.

 

 

 

대청호 벛길과 추동 생태공원을 벛꽃과 함께 즐기는

 

하루 여행치고는 너무나 재미있어 좋았어요.

 

 

길게 대청호 벛길을 따라 아름다운 벛꽃을 즐기고

 

생태공원에서 자연을 함께 즐길수 있는 명소가 아닌가 싶어요.

 

 

대청호 벛길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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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의 계절 신탄진 KT&G로 벛꽃구경해보세요

 

 

 

얼마전 길을 가다가 본 신탄진 길가의 벛꽃이

 

제법 망울이 맺힌것을 보고

 

일요일에는 신탄진 KT&G로 벛꽃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아침 10시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KT&G앞에서 벛꽃을 구경하기위래

 

도로가에 많은 차를 주차하고 벛꽃을 즐기는 중이었어요.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예전에는 이곳에 축제도 해서 아주 좋았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살짝 터뜨린 망울에 조금씩 활짝핀 꽃들이

 

너무나 환상적이라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듯해요.

 

애들과 우리는 봄날을 여기는

 

즐기기로 ~~~~

 

 

 

 

 

많은 벛꽃과 함께 사진도 찍어보는데

 

작년에는 경주로 가서 아주 좋았는데

 

역시 벛꽃은 벛꽃이더라구요.

 

 

꽃은 보면 마음이 심쿵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여자인가봐요.

 

 

 

 

아름다운 길을 따라서 이렇게 걸어도 보고

 

같이 애정행각도 해보고

 

즐겁게 이야기도 해보고

 

귀에 꽃도 꽃아서 멋지게 치장도 해보고~~~

 

너무나 좋았어요.

 

 

 

 

 


 

 

KT&G안에는 내부적으로 벛꽃 축제를 준비하려

 

등을 달은 모습이 보였어요.

 

 

 

 

 

 

가까이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새로이 핀 벛꽃이 더 영롱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것 같아

 

더욱더 신비한 아름다움이 드는듯하더라구요.

 

 

애쁘다~~~

 

 

 

집으로 가는길에 본 벛꽃의 가지가

 

더 발길을 떨어지지 못하게 하네요.

 

이번주네 비가 오는 터라 다음주는 더 많이 필런지는 모르겠네요.

 

 

걸어서 KT&G앞을 돌아보니 한 30~40분 걸린것같아요.

 

 

 

 

벛꽃의 향기에 취해보아요.

 

 

 

 

 

 

아름다운 봄과 함께 이렇게 시간이 또

 

흘러가네요.

 

매번 보지만 봄에는 개나리와 벛꽃만큼 가슴을 설레게하는

 

꽃은 없는 것 같아요.

 

 

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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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재밌는 오월드 눈썰매장까지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은 친구가 멀리서 오기로 한날~~

 

대전 오월드에서 눈썰매를 타러 고고싱~~

 

 

아참, 오월드 할인쿠폰이 티몬에서 판다는 사실~~엄청싸용~~

 

눈썰매장과 자유이용권이 14,900원이니 대단해요~~

 

 

 

오월드 식물은 이렇게 비닐하우스처럼 씌워서 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게 데코레이션이 되어있어서

 

아주 신기했어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데 친구가 안와서

 

바깥에 있었는데 날씨는 안춥고 해서

 

그래도, 기다릴만했어요.

 

 

 

 

읍, 조금기다리다 보니 입구 공연장에서

 

동물복장을 한 사람들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네요~~

 

흥겨운 소리에 애들도 절러 신나서 좋아해요.

 

나팔바지~~~

 

요즘 싸이의 신곡이 유행이라죠?

 

여기서 첨 경험하네요.

 

 

 

나팔바지 공연동영상, 아주 신나요

 

 

 

이렇게 병신년이니 원숭이랑 이쁘게 사진을 한장

 

웃으며 찰칵~~

 

3학년인 막내는 이렇게 오늘도 원숭이와 사진을 찍네요.

 

 

 

애들 온다고 이렇게 동물인형을 쓴 아저씨들이

 

걸어다니면 애들이 사진찍자고 난리네요.

 

 

 

 

 

 

 

1시전에 눈썰매 슬로프를 재설작업한다고 빨리 가라고 해서

 

올라온 눈썰매장 사람이 엄청많았어요.

 

줄서서 타는데 애들은 지칠줄도 모르고 눈썰매를 씽씽 타네요.

 

 

 

신나는 눈썰매놀이 즐거워요

 

 

 

 눈썰매의 스피드감을 동영상으로 경험해보세요.

 

 

 

 

눈썰매를 다타고 나니 인제는 기냥갈수 없죠?

 

놀이기구가 많은데 자이언트 드롭을 한번 타볼까요?

 

벌써 심장이 두근두근~~~

 

 

 

 

 

 

 

 

자이언트드롭은 눈으로 보고있어도

 

심장이 두근두근한 느낌이네요.

 

끝나고 나면 울고오는 사람, 다리가 풀려서 오는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애들과 함께 놀이동산의 최고봉인 바이킹도

 

잼나게 씽씽 왔다갔다

 

어릴때 몇번 타봤는데 정말 힘들었는데

 

인제는 뭐 조금은 태연해진것도 같네요.

 

 

 

한쪽에서는 줄서서 범퍼카도 이렇게 타보는데

 

차가 많은지 운전이 잘안되서

 

그래도, 쿵쿵 부딛히면서 나가는 운전이 잼난 곳이네요.

 

 

 

 

 

와이드 스톰을 타려고 기다리다가 이렇게 애들은

 

펀펀존에서 왔다갔다 재미있어하네요.

 

아래위로 아래위로 왔다갔다

 

들어갈라고 하면 크게 소리도 나는게 깜짝깜짝 놀라요.

 

 

 

애들 타는 놀이기구중에서는 와이드스톰이

 

가장 무서운것 같아요~~

 

기구가 레일의 끝으로 다가갈때마다 애들의 함성이

 

찌릿한 기분은 느끼고 좋아하네요.

 

 

 

 

 

 

 

 

 

우주전투기는 애들이 몇이서 같이 탈수 있는데

 

어른한테도 인기짱 애들은 더 좋아하는 놀이기구같아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바람도 덜부니

 

애들은 신났네요.

 

 

 

 

꼬마 기차여행놀이기구 너머로 보이는 놀이동산

 

예전에 애들이 이것도 탓는데 컷다고 기억도 못하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네요.~~~

 

 

집처럼 돌아가는 펀펀존, 어린이 바나나점프, 회전목마와

 

아, 참 싸파리도 겨울인데도 잘 운영하고 있어라구요.

 

 

 

눈썰매장아래의 오월드의 보물섬에 가보았어요

 

빙글빙글돌아가지만 앞으로도 돌고 뒤로도 돌고

 

완전 장난이 아니네요.

 

애들은 너무좋아하는듯

 

 

 

 

자, 날이 인제 어둑어둘해지네요.

 

5시30분으로 근접해서 애들이 한번더

 

바이킹을 타자고 하네요.

 

마지막 바이킹은 여러번 태워주는것 아시죠?

 

애들이 겁도없이 끝에 탓다가 눈물찔끔 흘렸네요.

 

 

 

 

 

저물어가는 대전 오월드에서

 

인제 몇시간 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추억을 만들어 같이 사진도 한장남기고

 

 

 

빠이빠이 올해 처음이지만 동물원에서

 

아름다운 저녁을 이렇게

 

보고가는 가족모임 오월드 괜찮네요.

 

 

 

날씨가 춤지않아서 더 즐기기 좋았던 대전 오월드

 

만약, 누군가랑 함께 즐겁게 놀고 싶다면

 

눈이 오지 않은 겨울 오월드도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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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계족산둘레길 물레방아길이 있다

 

여름 휴가를 보내고 처음 오르는 여름 계족산

 

여름산을 블로그로 처음 올려본다.

 

아마도 시원한때만 산으로 가고 더울때는 잘 안가니

 

그런 이유가 오늘 처음 여름 계족산의 풍경을

 

올려본다.

 

아마도 이전에 보았던 여름 계족산의 물레방아길을 소개해본다.

 

 

 

인제 조금은 가을로 들어가는지 계족산로

 

입구의 밤나무에 밤이 보송보송 영글었다.

 

 

 

 

걸어서 지나는 길이 겨울과는

 

영딴판, 더워서 흐르는 땀방울에

 

여름의 싱그러움이 맺힌다.

 

 

 

오르는 길에 보이는 감나무에 감도 주렁주렁

 

맛있게 영글어가고 있는 모습이

 

결실을 얻기위한 과정이 아닌가 싶다.

 

 

 

 

 

 

 계족산 물레방아길

 

 

물레방아길로 돌아

 

내려오는 길에 본 탱자나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모습에 또한번 반한다.

 

 

 

내려오는 길에 들리는 매미소리가 정겹다.

 

 

 

더웠지만 주로 다니는 길외에

 

물레방아길로 와서 그런지

 

참으로 시원하고 기분좋은 느낌이 들었다.

 

아름다운 여름 계족산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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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용산휴양림 비오는날 물놀이

 

더운 팔월휴가가 다가기전에 다시한번더 물놀이를 다시한번요청하는

 

아이들때문에 가까운 장용산휴양림으로 가본다.

 

 

장용산은 등산코스로도 유명하지만 가까운 휴양림은

 

캠핑과 물놀이를 할수 있는 장소가 있어 야외활동에 적합한 곳이다.

 

 

오전 11시 휴양림입구에 도착하니 주자비3천원과 함께

 

휴양림 내부에 테크나 파라솔은 매진되어 없다는 안내를 받고 입장해본다.

 

 

벌써 휴양림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 발디딜곳없이 여름을 즐기고 있다.

 

 

지글지글 삼겹살로 배를 채우고 

 

고기를 한판구워먹고 나니

 

 

 

 

 

 

 

 

비가와서 후두두 내리고

 

사람들이 바삐 짐을 싸서 떠난다.

 

왕창내려라~~

 

 

애들과 함께 빗속에

 

 

 

비는 억수로 왔다가 점점 줄어들어

 

거의 그치고 애들은 좀더

 

물속에서 여름을 즐겨본다.

 

물한가운데 누워서 브이를 그려본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비가 완전 많이 왔을때 찍은 사진

 

점점 굵어지는 빗줄기 때문에 걱정은 했지만

 

그래도, 점점 줄어들어 그쳐서 좋다.

 

 

 

 비오는 장용산계곡의 풍경

 

비가 조금씩 내리는 장용산의 풍경은

 

더운 여름날을 보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더욱 아쉬워하는 것같다.

 

아 여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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