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아주 좋아하는 앙증맞은 간식 꼬마김밥 만들기 음 식 이야기2017. 7. 22. 14:06
애들이 아주 좋아하는 앙증맞은 간식 꼬마김밥 만들기
며칠전 애들이 소풍간다기에 마눌님이 꼬마김밥을 만드는 걸보다가
하나 먹어보니 맛이 대박 웰빙에 맛까지 ~~
그래서, 꼬마 김밥을 싸는 방법을 포스팅해봐요.
먼저 준비물을 반을 자른 김 다수, 알맞게 썰은 재료들~~
오이,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당근, 볶은 햄, 볶은 게맛살, 볶아서 깨를 뿌린 어묵
반으로 자른 깻잎, 소금으로 간을 한 밥이
준비물이 되구요.
준비물을 더하자면 김말이 발과 생수가 들은 분무기
작은 주걱이 필요해요.
생수가 들은 분무기의 용도가 궁금하시죠? ㅎㅎ
그리고, 캠핑용 작은 주걱은 밥의 양을 결정하기에 아주 중요해요.
요정도의 밥을 떠서 반으로 자른 김위에 살짝 펴서
얹어주면 되는데요.
밥의 양이 일반 꼬마김밥과 틀려서
양조절을 잘해야 해요.
재료를 많이 넣어서 감질맛이 나는게
마눌님표 김밥의 특징이거든요.
밥을 살살 잘펴서 얹어주어야만
재료를 잘 놓을 수 있어요.
저위에 깻잎과 재료들을 올리는데
양을 적절히 잘 조절해야 김밥이 터지지 않고
이쁘게 말아지네요.
김밥싸는 동영상은 아래를 보세요.
귀엽고 앙증맞은 김밥~~
맛이 어떠냐구요.
앙증맞지만 속이 꽉찬 맛과 땡기는 맛이
이 김밥이에요.
안드셔보셨으면 말을 하지 말아요.
여렇게 모아보니 이렇게
일반 김밥과 같은 느낌 다른포스인데요.
사실 아래는 제가 싼 김밥인데요.
못생겼지만 맛은 좋아요.
아래를 보니면 일반사이즈의 김밥과 엄청난
사이즈으 차이가 보이시죠?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맛이 작지만 장난이 아니라는 요말 느껴지실 거에요.
입에 쏙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지만
맛과 호기심 두가지를 모두잡은
꼬마김밥 만들기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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