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7. 10:15
금반지를 선물로 준비하다 일 상 이야기2015. 12. 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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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지를 선물로 준비하다
요새 애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아내땜시
고민하다가 상담을 해도 잔소리를 해도 귀가 꽉막혀서
잘 안들리나봐요?
스트레스는 만인의 적... 무찌르자
그래서, 몇달전부터 하고 싶어하던 금반지를 원래있던 반지와
같은 녀석을 2개 만들어서 쌍가락지를 해줄라고 해요?
근처 금방에 가니 금반지는 1돈반이 되어야 안구부러지고
이쁘게 모양이 난다네요.
반지값은 25만원 정도네요.
근데, 쌍가락지로 만든다니까 기존의 반지를 수공을 같이 보낸다네요..
아하, 같은 모양이 만들기가 힘들어서 같이보내고
기존에 있던 반지는 새로 광을 내면
이쁘게 한세트로 낄 수 있다니 처음 알았네요.
1주일 정도면 반지가 된다니 아내는 벌써 싱글벙글 이네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화이팅,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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