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식 이야기
초간단 돌자반 술안주 간단하지만 최고의 안주
mapagilove
2015. 6. 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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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돌자반 술안주 간단하지만 최고의 안주
비가 오는 토요일저녁 집으로 오니 애들도 자고
비도 오고하니 술도 생각나는데
어랏~~ 냉장고 구석에 시원하게 된 친구한병이 있고
냉장고를 구석구석 찾아봐도 안주거리는 없고
그때 발견한 돌자반~~ 음
가끔 귀찮을때 밥에 넣고 쓱쓱쓱 비벼
먹으면 딱인 돌자반
안주가 될수 있을까?
어랏 뒷변에 보니 맥주안주로 딱이란다~~
이전에 마른김으로
맥주를 마신적이 있었지?
다른 용도, 식사나 떡국에 넣어도 맛있는 레시피가 된다.
요렇게 접시에 ~~ 돌자반을 넣고
시~~ 원한 소주를 한잔 마시고
돌자반을 먹으면 입이 심심치 않다.
원래 마른김하고 맥주는 잘 어울리는데
어랏 이것도 잘 궁합이 맞는다~~
입끝에 고소한 느낌과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소주와
묘한 어울림이 좋다.
밖에 비도 오고 하니 더 분위기가 난다.
참고로 소주는 1병 이상은 먹으면
속에 아무것도 안들어가
속도 아프고 할 수 있다는 점은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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