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이야기
슈퍼문을 보고 기도하다
mapagilove
2015. 9.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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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을 보고 기도하다
오늘은 슈퍼문이 뜨는 저녁
원래는 6시40분쯔음에 뜬다고 했건만
밥먹고 이야기하다보니 늦은 7시
그래도, 달이 제대로 떠있는지 확인하러 나와본다.
하늘에 떠있는 달이 오늘은
유난히 밝다
접때 들은이야기로는 일상적인 달보다
20%는 더크다고 한다.
애들과 함께 거닐면서
하늘에 기도해본다.
달님, 우리가족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왠지 밉지 않다.
따듯하게 보여서 좋다.
달아달아~~
밝은달아~~ 휘엉청 밝은 달아
누구를 보고 있니?
하늘에 떠있는 달님을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자..
우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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