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야기

대덕구 목상동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치다

mapagilove 2015. 9. 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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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목상동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치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새벽

 

회사동료들과 배드민턴을 치러가본다.

 

바깥에 내리는 비와 상관없이 건강을 위해서라면~~

 

 

목상동 체육관 바깥으로 내리는 비가 을씨년스럽다.

 

 

 

 

입장료는 어른은 1,500원이고

 

구경하는 사람은 공짜다..

 

나는 구경이라 공짜 ~ 신난다.

 

 

 

내부는 깔끔하게 잘 정리된듯한 느낌에

 

치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실력도 드러나도 챙피하지 않고 신나게 칠 준비만 하면된다.

 

 

 

시원하게 넓은 코트로 배드민턴장 기준으로 4개정도이다.

 

대부분이 복식으로 치니

 

아주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면 쳐도

 

될만한 사이즈이다.

 

 

 

 인제 배트민턴을 쳐볼까나~~

 

이것저것 다 갖추고 치면 좋지만

 

오늘을 라켓만 진품으로 멋지게 쳐본다.

 

 

 

 

 


건강 ~~ 으쌰~~

 

 

 

한 3게임 정도 치고나니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숨이찰 정도이다.

 

헥헥거리면서 치치만 땀을 흘리는 즐거움은 이루말할 수 없는

 

큰 기쁨을 준다.

 

가까운 곳에 체육관이 있어서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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