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식 이야기
겨울철별미 홍합탕라면 얼큰함에 속이풀린다
mapagilove
2015. 12. 7. 13:03
728x90
반응형
겨울철별미 홍합탕라면 얼큰함에 속이풀린다
홍합탕을 끓여난 후 남은 국물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겨울철별미
모르시죠?
홍합국물과 약간의 홍합, 그리고 땡라면의 조화가 바로 이것~~
속을 풀게하는 자연이 살아숨쉬는 홍합탕라면,,,
별 내용물이 없어도 이것 하나로
라면중의 라면이 되는 맛이네요.
홍합국 남은국물에 이렇게
야채스프를 넣고 팔팔팔 끌이다가~~
부글부글 끓을 때쯤이면
이렇게 면을 넣고 끓여보아요..
팔팔팔 끓으면 기존에 남아있던 홍합탕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면서 비주얼 까지~~~
다 끓인 라면을 이렇게 들어보면
기존의 빨간라면과 틀린 비주얼과... 냄새까지
그리고, 바다향까지 안은 ~~음
한젓가락 하실래예~~
핫뜨거~~ 핫뜨거 후~~~하~~~~
먹어볼까나?
홍합살이 느껴지는 뽀얀 국물이
살아있네~살아있어~~
홍합이 보이시나요?
한번 드시면 꿀꺽, 쉬지않고 흡입하게 만드네요.
호로록~~ 호로록~~~
홍합살이 라면과 섞여서 이렇게
뽀얗게 맑은 국물까지 짠맛과 MSG가 식상하다면
스프가 전혀들어가지 않은 맛있는 라면이 되어요~~
한번 와서 드실래에~~~
값은 비싸고 귀찮지만 맛은 무엇과 바꿀수 없는
자연의 맛~~
건강하게 애들에게도 줄수 있는 자연라면~~
속이 다풀리는 시원함과 면에배인 쫄깃함에
홍합이 헤엄치는 살아숨쉬는 바다라면
겨울철 홍합라면~~~
겨울철 홍합국물에 끓이 맛나는 라면
목숨까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홍합라면 한번 느껴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