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소형가전제품도 분리수거함에

 

폐 소형가전제품도 분리수거함에

 

매주 일요일 아파트에서는 분리수거를 한다. 우선 매일 하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각 동네마다 날짜

는 틀리겠지만 우리동네는 일요일마다 분리수거를 실시한다.

 

내가 사는 곳도 매일 주말이 되면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 애기들 모두가 나와 분리수거를 하는데

분리 수거내용을 보면 종이, 비닐, 플라스틱, 철, 유리병, 그리고 폐 가전제품도 분리 수거를 한다.

 

가저제품의 경우 분리수거하는 줄 몰랐는 데 이번에 분리수거할 때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보니 따로

분리수거통이 설치되어 있었다.

폐 가전제품의 경우 분리수거를 하는 목적은 기존의 쓰레기들과 섞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이중

에는 금,은, 구리 등의 희귀금속자원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유가 금속을 회수하여 재활용 및

환경보존이 가능하단다.

 

분리수거 가능한 가전제품은 휴대폰, 카메라, mp3, PMP, 전자사전, 게임기, 헤어드라이어, 스탠드,

안마기, 네비게이션, 토스터기, 전동칫솔 등이 있다.

그리고, 분리수거에 해당되지 않는 제품은 쓰레기 수수료종량제에 해당하는 대형 폐기물로 냉장고,

세탁기, 탈수기, 청소기, 가습기, 에어컨, 텔레비젼, 컴퓨터, 가스오븐레인지, 전자레인지, 선풍기

등이다.

 

아래는 이런한 제품들의 분리수거 장소 등의 처리 절차이다.

 

 

 우와 이런 정보는 예전 정확히 2012년 11월 부터 시행되고 있었다고 한다.

참 생뚱맞은 겨울 어느날 아침 분리수거할 때 얻은 지식? 오늘 분리수거 하길 잘했다.

 

자료출처: 대전 광역시 배포 팜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