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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6. 18:50

대전 봄날 동춘당과 만나다. 명 소 이야기2015. 4. 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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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봄날 동춘당과 만나다.

 

주말에 동춘당 문화재에 갖다온 이야기를 할려고 한다.

 

집이 송촌이라 걸어서 10분 이내인 동춘당,

 

가끔씩 가면서도 별 볼것 없다는 생각을 하지만 이럴때면

 

송촌에 살아서 좋다는 생각도 든다.

 

 

 

 

 

동춘당이 태어난지 400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오래전에 이곳이 만들어졌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행사는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는데 제레부터 전야제까지

 

모든이들이 즐길수 있도록 너무 노는데만 치우치지 않고

 

학습도 할수 있는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낮에 만들었던 컬러 도장도 자랑해 본다.

 

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날씨도 좋아서 꽃냄새가 가득한 분위기에 행사라 너무 좋았다.

 

 

 

 

 

문정공 시호 봉송행렬도 이렇게

 

볼수 있었는데 노란색 고전복장을 입고

 

등장한 모습이 오래된 전통복장이지만 새로워 보인다.

 

 

 

저녁이 되자 이렇게 좌석배치와 공연준비가 되어간다.

 

사람들도 삼삼오오 모여들어 북적북적~~~

 

 

 

도장 공예 체험에서 브이~~

 

애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서 좋다.

 

 

 

피리 마들기 공예도 체험해보고~~~

 

 

 

첫날 첫째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민수현의 공연과

 

국악 걸그룹 가인의 공연

 

조통달 선생님의 공연 후 전통 타악그룹의 공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둘째날에는 향교에서 한복체험까지

 

애들이 이체험 후에는 절을 배웠다고 무지하게 해댄다.

 

 

다음날에는 취호대회와 폐막공연이 있다.

 

 

 

체험 및 기타 행사로는 무형문화제 전시회와 공방, 만들기

 

전래놀이 등이 진행된다.

 

 

 

컬러도장새기기, 부채 그리기 ..

 

 동춘당공원이 많이 크지도 않은데

 

이렇게 많은 것을 할수 있다는데 대단하다.

 

 

 

작지만 그래도 이렇게 행사장 안내도까지

 

꼼꼼히 준비되어 있다.

 

 

 

 

동춘당 봄날을 그리다라는 행사를 평가해보면 지역주민들이

 

보고 즐길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지만

 

마냥 놀자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 배움이 있는 행사라

 

더더욱 좋은 행사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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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