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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6. 23:26

굴 , 홍합탕 맛나게 먹기 음 식 이야기2014. 11. 2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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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 홍합탕 맛나게 먹기

 

 

겨울이 깊어가는 요즘 밤에 뭐가 땡기는 게 없나 하고 둘러 보다가 저녁에는 굴 홍합탕을 만들어

 

본다.

 

굴 홍합탕은 아주 간단히 설명하면 고단백의 굴과 홍합이 어울어진 시원함과 담백함의 조화가

 

참 어울리는 멋진 야밤의 훌륭한 야식이다.

 

 

1. 먼저 제철인 홍합을 수세미로 박박 밀어서 깨끗이 헹군다.

 

2. 굴을 물에 살짝 헹궈 준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홍합과 굴을 넣는다.

 

4. 파와 무를 대충 팍팍 썰어서 넣는다.

 

5. 조선간장을 한국자 넣어준다.

 

6. 빻은 마늘을 2숟갈을 넣는다.

 

7. 매콤한 국물이 필요하다면 청양고추를 넣어 주면 된다.

 

 

8. 최소 30분간 끓여야 아주 맛있다.

 

 

 

홍합국물이 무우와 굴과 어울어져 향긋하고 담백한 냄새가 난다.

 

 

 

탱글한 홍합이 우와 쫄깃하게 익은 모습이 맛갈 난다.

 

 

 

 

같이 익은 굴의 담백한 비주얼이 입안에 침이 한가득 고인다.

 

 

 

홍합과 굴을 초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우와 최고의 야식이다.

 

 

 

야밤에 먹는 음식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속을 풀어주는 굴, 홍합탕은 겨울이 다가기 전에 한번

 

해먹는 다면 힘이 불끈, 불끈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굴과 홍합은 입속에서 바다가 춤을 추는

 

굴의 담백함과 무우의 시원한에 다가 홍합의 쫄깃함까지

 

최고의 겨울 야식을 강추하면 포스팅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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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