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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맛집 - 황장군 갈비탕을 먹고와서


 

비가 살살 올라는 가을 저녁에 따듯한 국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맛나는 소리가 생각난다.

오늘은 부산 광안리에 있는 갈비찜과 갈비탕이 맛있는

황장군이라는 가게에서 갈비탕을 먹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부산 광안리는 해운대 다음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부산에서 아주 즐겨 찾는 해수욕장이다.

부산을 왔다가 뭘 먹을까하는 생각을 하다가 황장군이라는 곳에서 갈비탕을 먹게 되었다.

 

바깥에서 보니 깔끔한 외관에 눈에 들어온다. 이른 오후 4시라 사람은 많지 않지만 분위기 있는

실내와 깔끔함,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 방등이 약간은 차별화 되어 있는 느낌~~~

내부의 느낌도 가족들과 함께 깔끔하고 얼큰한 분위기있는 맛집을 찾는 다면

이곳이 왔으면 하는 느낌이 들법도 하다.

인제 상이 차려지기전 셋팅한듯한 깨끗한 테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기본 상차림 또한 생각 한 것 보다 더 깔끔해 보이는 것은 분위기 탓일까?

김치와 물은 방금 창고에서 꺼내온 듯한 싱싱함이 돋 보인다.

인제 갈비탕에 깍두기를 먹을 생각에 입안에 군침이 한가득 고인다.

자 인제 갈비탕을 먹을 차례- 맑은 국물이 정성스럽게 음식이 조리되었다는 방증인가....?

막 가져온 갈비탕 국물에 김이 모락모락 코끝을 자극하는 스멜~~~

 

숟가락으로 갈비를 집어 한입에 먹어보니 달착지근하게 씹히는게

적절하게 잘익은 갈비와 국물의 조합이 콧구멍을 자극한다.

딱 봐도 맛있는 갈비를 아이들이 뜯는데 맛있음이 입안에 가득하다.

가격은 보통 가게들과 비슷? 하다 담에는 갈비찜을 먹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테이블 한쪽켠에 황장군 찜을 맛있게 먹는 법이 나와 있다. 완전신기~~

 

 

 

분위기도 깔끔하고 맛이 입안에 도는 갈비탕의 그윽한 맛을 느끼려면 광안리 황장군으로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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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