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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일 신진도 야간 낚시 시원하고 좋지만 아직 활성도는 떨어지네요

5/12일 신진도로 밤 낚시를 다녀온 이야기를 할까하네요.

 

출발 시간은 오후 4시경,

사실 낚시의 경우는 주간에도 일반적인 활성도가 좋을 때도 잘되지만,

대부분의 어종들이 주간보다 야간에 활성도가 좋아지므로,

야간에 낚시를 많이 다니는 편이네요.

 

주로 안흥 외항에서 낚시를 하는 편인데,

저의 경우는 마도 방파제, 신진도 빨간등대, 신진도항 등 많은 곳에서 해봤지만

그래도, 새벽에 낚시가 잘된다는 것과

비온다음날은 낚시가 잘 안되고, 물론 비올때도 잘안되고

 

만조보다 간조에 더 낚시가 잘되는 편이라,

대부분 이런 기준으로 낚시를 다니고 있는데요.

 

물때도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지만 종선을 하지 않는 경우는 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여하튼 저녁에 도착하여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해 식사를 간단히 하고,

루어 낚시를 해보네요.

 

최근 날씨가 많이 좋아져 어선들이 다 밖으로 나가서 내항이 조금 한가하네요.

낚시를 하는 사람도 많고 원투에 루어에 사람은 많지만,

고기를 잡아 올리는 사람은 조금 거의 많이 없는 편,

 

제가 주로 루어 낚시를 하는 곳은 수협위판장이 2곳에 있는데

이곳의 2포인트 앞쪽이 포인트이며,

아마도 이쪽은 수협쪽에서 배수가 되어 먹이가 많이 배출되어 고기가

모이는 편이네요.

 

1 위판장 앞쪽에서 캐스팅을 하고 바닥에 안착시킨후 살짝띄어서

이동하면서 끌어주면서 약은 입질까지 파악해서

탐색하는 게 저의 첫번째 활동인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약은 입질인데 애기사이즈의 입질보다는 뭔가 다른

느낌이 드는 곳을 발견할 수 있어요.

 

사람마다 약간 감은 틀리겠지만~~

 

 

 

 

 

 

 

 

 

1위판장 앞쪽에는 작은 사이즈의 우럭들만 득실~~꽝

다시 2위판장과 시장 앞쪽으로 가보는데

시장앞쪽에서 뭔가 간사하면서 약은 입질이 들어오네요.

 

턱 ~~

팽~~

줄이 팽팽해지면서 초리가 급격히 숙여지네요.

왔다~~

잠시 전화하고 있는 사이 들어온 입질이라 훅킹이 제대로 안된 느낌이~~

엄청 묵직한데 올라오다가 떨어져 버리더군요.

 

시간은 어느덧 간조에서 들물타임으로 옮겨가고

다시 탐색을 시작해보네요.

이번에더 비슷한 위치에서 입질이 들어오네요.

조금 묵직하지는 않지만 꽤 힘을 쓰는 녀석 올리고 보니 한 25cm정도 되어 보이는 녀석,

그렇게 시작한 낚시가 9시 부터 1시가 되어가고,

 

인제 그만 해야하겠다 하는 타임에 연속 비슷한 사이즈를 2마리 더 잡고

낚시가 끝이 났네요.

 

자야겠다~~~

 

서해는 바람도 않불고 꾸준히 4개절 루어로 손맛을 볼수 있는 곳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영등철이 길어서 활성도를 맛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한 곳이네요.

 

오늘은 그렇게 잡은 3마리중 2마리를 처음하는 레시피인,

껍질째 회를 썰었네요.

우럭을 비늘을 치고 포를 뜬다음 껍질 부분을 토치로 살짝 그을려주고,

회를 처음 썰어 봤는데요.

 

비주얼을 괜찮죠?

 

두툼하게 썰은 회가 어는 횟집에서도 볼수 없는 비주얼에

자연산이라는 우럭회,

아무나 볼수 없는 맛이죠?

봄철 우럭의 쫀득한 맛에 이렇게 껍질을 토치고 그을려주니,

식감이 2배가 되고 씹히는 즐거움에 살의 찰집이 배가가 되네요.

아, 그래서 식당에서 이렇게 토치로 구워서 회를 썰어주는 곳이 있구나~~

너무 맛나서 환장하는 줄 알았네요.

 

이건 항상 먹는 우럭회인데, 돔의 맛이 나는 건 외일까요?

아마도 토치의 위력 같네요.

 

얼른 활성도가 좋아져서 괜찮은 사이즈의 우럭들을 만나고 싶네요.

 

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