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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강구항 가자미찌게 맛집 부드러우면서 싱싱한 맛이 살살 녹네요

영덕 강구항으로 여행을 떠난지 2일차

바람도 좋고 날씨도 좋고 한데

여긴 다 좋은 데 음식가격이 비싸네요.

물론, 강구항의 시장의 말린고기나, 수산물은 싼데~~~

대게 외 다른 먹거리를 먹기엔

음식점을 찾아다니기가 일쑤~~~

 

그러던, 아침 저희도 아침밤을 먹기위해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데

어제 대게를 먹어서 그런지

아침에는 게는 영 안땡기더라구요.

 

누가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음식가격이 사악하다는!~~~쩝

아니길 바랐지만 시골답지 않게 비싼게 현실~~

그러다, 들른집~~

간단한 식당이지만 깨끗해보이고

뵈는 음식점이라고는 여기뿐~~~~

 

내부는 간단했지만

원래는 대구탕을 먹으려고 했지만

대구가 없어서리~~

우리가 시킨음식은 봄철에 맛있다는 가자미찌게~

괜히 기대되는 것있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니 20분후에 음식이 나오네요.

간단하지만 깔끔하고 싱싱한 재료들이

나오는 곳이네요.

물론 먹고나서 찍은 사진이라~~~

고추조림, 감자조림, 콩나물무침, 김치, 시금치조림, 고시래기 파조림,

이것들이 다 싱싱한것 있죠?

 

특히나 먹었던 가자미 찌게는 다 먹었는데

정신없이 먹다가 이건 알려야 되겠다하고 찍은 사진이에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짜면 맛있다고~~

하지만 여기는 매콤하면서 칼칼한 국물에

얇은 무우 보이시나요?

그만큼 정성이 들었다는 증거 아닌가요?

중 시이즈 3만5천원에 밥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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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에서 먹은 이

가자미 찌게는 정말 입속에서 녹는 듯한 부드러움과

싱싱함,

그리고, 살에 잘베인 양념과

마지막으로 알을 씹을때 그 특유의 맛있음은~~

한점 떳을때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맛이에요.

 

토실한 가지미의 모습이 보이나요?

채소의 싱싱함까지 곁을여지니

이건 뭐 입속에서 싱싱함과 칼칼함

마지막으로 가지미살이 춤추는 듯한 느낌~~

 

우리모두는 가게에 들어서기전

이곳의 비싼 물가에 음식이 먹을게 없다고

약간은 투덜댔지만

가자미찌게를 먹고나서는 여기 음식이

너무 좋고 맛있어서

잘먹고 갑니다를 연발했어요.

 

한번 가서 드셔보세요.

다른음식들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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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