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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크루즈 차박을 위한 평탄화 작업 어렵다

 

가끔은 낚시를 가는탓에 평탄화를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고려해보았어요.

먼저 싱글 매트리스 나무 받침대의 경우

먼저 매트리스깔개용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무겁고 길어서 연비와 접는데 장치들이 필요해

다소 어렵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뒤진 요런 산업용

프레임~ 요녀석은 원래 산업용이라

살때 대량으로 주문해야 하는 터라 요것도 고려실패~~`

 

그러던 차에 가벼우면서 부피도 없고

항상 차에 실어서다닐수 있는 재료~~~

 

자 이렇게 평탄화가 거의 완벽해서 처음에

야외용 매트리스만으로

평탄화를 했을때 허리가 꺽이는 느낌에

불편해서 힘들었는데 이날 한 작업으로 완전 편해졌어요.

 

 

 

 

 

그래서, 1박을 하면서 받은 느낌은

거의 완벽한 숙박느낌 아싸~~~

인제 더없이 멀리 떠나기 좋겠네~~~

한번 애들과 함께 다시 가봐야 겠어요.

비결은 회사에서 쓰는 산업용 스티로폴 박스를 재단해서

2단으로 까니 7cm정도 올라오고

거기다 매트리스를 까니 9cm정도 올라 오더라구요.

구조는

 

가장 아래부터 아래처럼 깔았어요.

매트리스

매트리스

박스 박스 (2 * 3)

박스 박스(2 * 3) 

 

아래는 요런 회사의 검정스티로폴을 양쪽 끝을 잘라서

차의 사이즈에 맞추니 정말

딱 맞더라구요.

사실 같은 스티로폼이지만 요놈은 좀더 단단한 재질이라

삐거덕 거리지도 않고 잘 부서지지도 않더라구요.

 

두께는 거의 3cm정도의 두께

두장을 얹으면 거의 6cm정도

사실 6cm정도면 기냥 높이만 맞춰서 잘되지 않을까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나중에 보시면 아주 잘 맞아요.

 

요렇게 두장을 깔고 중간을 재단해서

2열까지 깔아주면 마지막은 아랫단이

박스의 반정도를 컷팅해야 하구요.

위에다가 이렇게 매트리스를 3단으로 깔아주면 더 편해요.

 

재단을 잘하면 이렇게 움직일때

삐거덕 소리는 안나요?

일반적으로 스티로폴은 약간 삐거덕 거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중간단에는 아래처럼 반을 자르고

위에는 경사와 맞출수 있도록 얹어주면

시트와 만나는 부분이 ㄱ자 처럼 되어서

경사가 커버가 되거든요.

 

그리고 요 경사가 겹치는 부분을 이렇게

매트리스를 재단한 자투리로 이렇게 깔아주면

거의 경사 부분의 높이가 커버되거든요.

누워보면 의자가 있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

물론, 남은 매트리스를 합친 두께도 3cm정도 되니

경사높이의 10cm중의 9cm가 커버가 되더라구요.

 

요렇게 평탄화가 잘되어서 애들과

함께 누우면 거의 꽉찬정도지만

충분한 사이즈에 평탄화가 되니

아주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반적으로로 차량을 끌고 다닐때는

이렇게 2열부분까지 매트리스를 접고

접은 사이에 자투리 매트리스를 넣고

겹치는 부분의 스티로폼 2개만 이렇게 정리해주면

짐칸 정리도 깔끔해져요.

물론 스티로폼과 시트의 고정이 다소 필요한것처럼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더라구요.

무게도 얼마나가지 않아 아주 연비에도 영향이 적고

정리방법도 깔끔하고 트렁크쪽의 물건도 좌석쪽으로

넘어가지 않는 부분도 있고

 완전한 차박 시스템이 된것 같아 기분이 더 좋네요.

인제 한번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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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