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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안리 해수욕장 계절의 젊음을 맞이하다

 

오늘은 온 가족이 부산으로 떠나는 날

 

어머니가 계신 병원에 가는 날이다.

 

애들은 마음이 들떠 난리 난리~~

 

 

 

할머니도 보고 바다도 보고 할 생각에 마음이 부웅~~~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식히기위해

 

 

 

 

온 가족들, 연인들 끼리 삼삼오오

 

즐기는 여름이 최고인 곳이다.

 

 

 

한쪽 켠에는 광안리의 여름 축제기간 중이라

 

많은 볼거리와 애들을 위한 체험거리 등을

 

제공중이다.

 

 

외국인부터 모든 사람들이 바다에 풍덩뛰어들어

 

여름과 함께 시간을 지나고 있다.

 

 

 

 

 

아름다운 여름이 있는 곳 부산광안리해수욕장

 

멀리보이는 광안대교와 함께

 

여름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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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 18:19

계족산의 여름 바람에 날리다 명 소 이야기2015. 7. 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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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의 여름 바람에 날리다

 

바람이 솔솔 여름 장마가 잠시그친 오후는 그야말로

 

시원한 바람과 뜨거운 태양이 공존하는 계절~~

 

 

지친몸을 이끌고 힐링하기 위해 산을 올라 본다.

 

 

산을 오를때는 힘들지만 땀을 흘리고 난후의 개운함이란

 

자연의 깨끗한 바람을 맞을때와 같은 느낌이다.

 

 

 

모든 근심이 날아가는 듯~~

 

계단이 멀어보이지만 시원해 보인다.

 

 

 

 

길가에 있는 산딸기 나무에

 

싱그러운 딸기가 새색시처럼 숨어서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느낌이다.

 

 

 

고사리 잎옆의 흰색 들꽃이

 

아주 이쁜 싱그러운 여름날이다.

 

 

 

밝게 비추는 여름 햇별아래 싱싱한 한알한알4

 

뭉쳐있는 산딸기의 모습이란

 

 

 

산속에서 보는 새로운 귀여운 열정을 보는듯하다.

 

 

 

산아래는 덥지만 나무가 우거진 계족산 둘레길은

 

시원한 바람과 그늘에

 

모두의 생각을 정리하고 근심은 멀리멀리

 

사라져 오로지 걸어가는 발에 여름의 싱그러움이 있다.

 

 

계족산에서 맞은 산바람

 

 

 

돌아온길을 돌아보면 시원한 바람이

 

머리를 날리게 하는게

 

나를 되돌아 보는듯한 시간을 주기도 한다.

 

 

 

내려오는 길에 본 작은 돌탑은

 

이길을 다니는 모든 사람의 염원이

 

한개씩 쌓아서 큰돌탑을 만들듯 정성과 힘이 깃들어 보인다.

 

 

 

 

이쁜 풀꽃마져 노란색으로 물들어

 

걸어가는 이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아름다움을

 

지나는 이에게 배려해 준다.

 

 

 

내 무덤에 비석을 세우지말라는

 

송준길의 청렴함이 세겨져 있는 이 기념비가

 

내려가는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여름의 싱그러움을 주는 계족산 둘레길..

 

만약, 고민과 걱정으로 혹은 건강이 필요할때

 

계족산은 충분한 안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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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휴게소 서울방향 다양한 경험을 할수있다

 

 

 

부처님 오신날이라 멀리 부산까지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칠곡휴게소 서울방향에 들러본다.

 

칠곡휴게소를 몇번을 들러보지만 몇가지 큰 장점이 있어 항상여기에 들른다.

 

 

 

 

피곤한 몸을 내리고 멀리 주차장을 보니 뜨거운 봄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없이 많은 차들이 나들이를 갔다오는 모양이다.

 

바글바글~~~~

 

 

 

주차장에서 내리면 먼저 보이는 내고장 특산물 판매점이

 

떡하니 보인다.

 

 

 

우선 먼저 화장실로 들러보면 7가지 무료서비스가 있다니

 

글은 살짝 읽고 화장실로 직행~~~ 시원하게

 

 

 

 

시원하게 일을 보고 화장실앞을 보니

 

청년 창업매장을 운영한단다. 뭐 신 휴게소 문화란나~~

 

 

 

전통적인 휴게소와 다르게 중앙에 네모난 건물에

 

온갖 휴게소 음식 - 떡볶이, 통감자, 오징어, 쥐포, 옥수수 등

 

온갖음식이 운전의 피곤한을 달래준다.

 

 

 

그리고 분식식당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군밤과

 

감말랭이, 감음료수가 눈에 띈다.

 

천연 간식을 먹고 싶은 사람은 바로 여기가 천국이 아닌가 한다.

 

 

 

또다른 입구의 우측에는

 

구슬아이스크림과 기냥아이스크림, 호두과자 등이 있어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준다.

 

아무래도 먹고싶은 사람은 다양한 메뉴가있는 것이 최고 ~~

 

 

 

반대쪽 한식당으로는  안마의자가 피곤한

 

어깨를 주물럭 주물럭...

 

많은 사람들이 피로를 풀고 있다.

 

 

 

요번에 새로 생긴 악세사리 판매점이

 

눈에 띈다....

 

 

 

입구에서 산 맛있는 아이스크림은

 

이렇게 분식코너 의자에서 맛있게 냠냠~~

 

 

 

 

 식당안의 의자가 편하고 깨끗해

 

보이는 것이 좋다.

 

 

 

멀리 분식점도 이렇게 있어

 

라면과 우동,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

 

 

 

다른 한쪽엔 김밥과 떡이 떡하니

 

판매되고 있어 좋다.

 

 

 

자세히 보니 오늘싼 김밤이 정성스럽게 한가득이다.

 

맛있겠다.

 

 

 

편의점과 커피를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다양함이 있는 곳이다.

 

 

 

편의점 옆으로는 이렇게 시골만두와

 

경주빵도 있구만~~

 

경주도 아닌데 이곳에서 만든 빵이겠지.

 

 

 

 

한쪽에는 아이들의 동심과 입을 자극하는

 

사탕들이 즐비한 코너가

 

이렇게 설치되어 있다.

 

 

 

 

 

반대쪽 한식당은 이번엔 들르지 않았는데

 

메뉴별로 음식이 진열되어 내가 먹고싶은 음식을 골라

 

각 자의 가격을 지불하고 내가 먹고 싶은 다양한 메뉴들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메뉴가 다양한 대신에 가격은 조금 업~~

 

그러나, 여러명이 먹는 경우는 만족도가 아주 높다.

 

 

 

요렇게 이쁘게 장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이전에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입구에는 어느 휴게소나 있는 종합안내소와

 

비즈니스 코너가 있다.

 

이곳은 다양한 공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첨에 화장실앞에 붙어있던 7가지 자유이용을 확인하고 들러보시길~~

 

 

 

 

가는길에 본 고속도록 교통정도 또한

 

굿아이디어 인데~~

 

출발전 확인 한다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출발할 수 있다.

 

 

 

 이곳의 놀이공간은 이렇게 게임장에가서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 몸과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고,

 

 

 

정신없이 야구도 할 수 있고

 

물론 동전을 필수~~

 

 

 

자판기코너와~~~

 

 

작은 공간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커피를 먹을 수 있는 테라스도 마련되어

 

지친몸을 풀수 있는 곳이다.

 

 

 

어랏 이곳에 통일희망나무가 있어

 

소원을 적은 종이를 붙여 놓을 수있다.

 

 

 

 칠곡 휴게소는 이래서 운전으로 지친몸을 정신과 먹거리와

 

게임으로 풀수 있는 알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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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명소 봄날 뿌리공원에 반하다

 

화창한 봄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찾은 뿌리공원 대전에 10년이나 넘게 살면서

 

있다고는 알았지만 처음으로 들러본다.

 

 

뿌리공원은 이렇게 철다리를 건너면 만날 수 있다.

 

입장료는 대전 사람이면 무조건 꽁짜.....

 

 

 

 

다리가 출렁 거리는 게 애들은 재밌다고 난리~~

 

다리아래 흐르는 물은 깨끗해서

 

고기들이 아주 많이 다닌다.

 

 

 

 

 

다리를 건너면 뿌리공원 종합 안내 사무실이 나온다.

 

바로 이층은 매점으로 연결되어 있어

 

간식거리와 기념품 등을 살 수 있다.

 

 

 

거대하게 서있는 기념석 뿌리공원은

 

그야말로 족보 - 즉 나의 뿌리가 어떤 곳인지 확인하는 곳이다.

 

 

 

요렇게 설명도 기념비로 되어 있어 멋지게

 

우와 대단한 대형이다.

 

 

 

저기 보이는 것이 족보 박물관이란다.

 

 

 

한국 족보 박물관 한번 들어가 볼까?

 

 

 족보 박물관에는 족보에 관한 내용과 갖가지 사료들이 있어

 

어르신들이 흥미있게 볼수 있는 곳이다.

 

애들은 그냥 보고 지나는 곳~~~

 

 

 

어랏 큰애는 우리 성의 뿌리가 어딘지 누가 우리의 시조인지 찾아보네..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관심있다고 해야하나~~

 

 

아하 얼마전부터 역사에 관심을 갖더니 그런가 보다.

 

 

 

광개토 대왕비~~ 너무 커서 입이 쩍 벌어진다.

 

 

 

족보의 역사 부터 고려 ~~ 조선까지

 

왕들의 계보부터 다양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고

 

가장 윗층에는 시와 그림도 있어 볼만한 곳이다.

 

 

 

족보의 체제는 요렇다고

 

잘 되어 있다고 설명되어 있네~

 

 

시시하게 만들어 조금은 어려울줄 알았는데

 

몇층에 걸쳐 다양한 정보를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 곳이다.

 

 

 

족보 박물관을 나오니 이렇게 성씨별로 다양한 비석과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고

 

중간 중간 그늘도 있어 가족과 연인과 거닐기 좋은 곳이다.

 

 

 

각 비석에는 번호가 세겨져 있어

 

아까 보았던 족보 박물관의 성씨 번호를 외워서 온다면

 

나의 성씨가 설명된 비석을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조형물이 약간은 이상하게 생각하면

 

공원안에 성씨별로 조형물이 있어

 

너무나 교육적으로 좋은 곳이다.

 

 

 

 

꼭 교육이 아니더라도

 

조형물들이 예술적을 다양한 쉴곳과

 

 

 

거닐곳을 제공하니 연인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꼭대기까지 한바퀴 돈다면

 

아주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하다... 바람이 시원하게 분다면

 

 

 

 

멀리서 보니 공원이 그럴듯...

 

시원한때 언덕을 거닐어 본다면 좋다.

 

 

 

돗자리과 먹을것을 준비하면 종일 있어도 좋은 공원이다.

 

 

 

자 인제 끝에 다다르면 이렇게 음수대에서 물을 먹을 수 있고

 

조금내려가보면 공연장과 오리배를 탈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가격은 1시간에 1만5천원 조금은 비싸다.

 

 

 

공원을 거닐고 가지고 있던 돗자리를 들고 첨에 들렀던

 

매점뒤로 가보면 캠핑을 할 수 있게 데크도 있어 쉬기 좋다.

 

 

 

 

오늘은 캠핑하는 사람이 없어 돗자리를 가지고 올라가 누워보니

 

그늘에 부는 봄바람에 잠이 절로 온다.

 

 

 

뿌리공원은 대전시민 아니 모든 사람이 들를 수 있는 쉼터이자

 

공원이자 캠핑할 수 있는 장소이자

 

뿌리를 찾을 수 있는 멋진 공간이다.

 

 

담에는 큰 돗자리와 텐트를 들고와 캠핑을 꼭하고 싶다.....

 

곳곳을 들러 좀더 상세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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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천연기념물박물관 열대수목원을 가다.

 

 

간만에 나선 나들이 천연기념물 박물관을 가보는데 요번에 가는 곳은 열대 수목원이 키포인트...

 

보통 제주도나 이런곳에 가보면 입장료만 7천원 이상인데 이곳에서

 

 

 

 

열대 우림의 나무들을 볼 수 있다니 최고의 명소가 아닌가 싶다.

 

 

 

 

 

열대 수목원의 모습이 한폭의 사진과 같이

 

대나무와 함께 ...설정

 

 

 

바깥에서 보면 이곳은 역시나

 

유리 온실~~~

 

 

 

 

별관으로 가보면 이렇게 나비나 곤충들이

 

한가득 이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열대수목원을 들어가 보면 일단 덥다..

 

아마도 온실이라 ~~~

 

 

 

이렇게 물이 졸졸졸 나오는

 

작은 옹달샘도 있고...

 

 

 

온갖 이쁜 열대나무가 한가득 ..

 

근데 모기는 없다...

 

 

 

이렇게 특이한 이쁜 식물도 많이 보이고

 

 

 

주위에서 잘보지 못하는 바나나 나무도 있어

 

애들도 너무도 신기해 한다.

 

 

 

앗 이렇게 바나나가 열기전 이렇게

 

꽃몽오리도 있어 ...사진한컷

 

 

 

중간으로 가면 계단식으로 빙글빙글 돌아

 

꼭대기로 가서 식물원 전체를 볼수 있는 곳이 있다.

 

 

 

 

위에서 보이는 식물원은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다.

 

 

 

 

 

작은 동굴처럼 식물을 덮어놓은 곳에서도

 

시원한 사진을 한장~~

 

 

 

식물원을 나오다 보면 식물 표본을 만드는 설명과

 

표본이 있는 곳이 있다.

 

 

 

이쁘게 표본을 걸어놓은 곳을 가노라면

 

이렇게 옛 추억도 조금 생각이 난다.

 

 

 

한편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은 모습에

 

당장 저녁에 가서 만들어 보고 싶다.

 

 

 

한밭수목원은 이렇게 정해진 시간에만 개방 한단다.

 

 

 

 

 

 

한밭수목원 자주가는 곳은 아니지만

 

이쁜 식물들과 함께 좋은 자연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이쁜 곳이다.

 

수목원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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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0. 11:46

대전 중앙동 징검다리를 건너다. 명 소 이야기2015. 5. 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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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동 징검다리를 건너다.

 

어린이날 행사를 다녀오는 길에 대전 중앙로 거리에

 

수없이 많은 인파들을 비집고 병영체험등 몇가지 체험을 하고 

 

 

 

 

 

병영체험관에서 싸이카를 타고 군대체험을 해본다.

 

충성... 근데 아저씨 진짜 군인 이예요?

 

 

 

군인아저씨가 깜짝 놀란다...이런 군인을 보고

 

군인이라니???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시는 군인아저씨가 멋지단다.

 

내가 봐도 멋지게 보여.

 

 

 

잠깐 복잡한 거리를 벗어나 중앙동 아래 분수대로 가본다.

 

평소때는 주말에 가끔씩 해주는 터라

 

자주 볼 수 없는 광경이다.

 

 

더웠던 날씨 탓에 너무나 시원한 느낌이다.

 

 

 

 어랏 멀리서 보니 사람들이 다리 밑을 지나가고 있다.

 

다리 밑에서 뭐하나 보니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이런 곳이 있었다니~!!

 

 

 

 

징검~~ 징검 .. 다리를 아이들과 건너면서

 

고전을 경험하는 듯한 느낌.. 벌써 애들과 친해지는 느낌이다.

 

 

 

단지 다리아래를 건넜을 뿐인데

 

5월 가정의 달에 애들과 한방에 친해지는 느낌..

 

손도 잡아주고 징검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도 보고...

 

좋은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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