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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파전이 맛중의 맛 최고의 맛이네요

 간만에 어디서 본 메뉴중에 주꾸미 파전이라는 게 있어서 

그동안 벼르고 벼르다 이렇게 해보았네요. 

준비물로는 쪽파, 당근, 조갯살, 손질한 주꾸미, 부침가루 

소금간은 정말 조금만,

 

왜냐면 주꾸미가 간이 되어있는 채로 있으니 기냥 먹어도 

짭조름 하거든요.

  

 

 파하고 당근 을 일정한 크기로 썰어서 넣고 씻은 조갯살을

 듬북 넣고

 머리까지 손질한 주꾸미를 조금 손가락 1마디 정도의

 크기로 썰어서 넣고  국자로 뒤집을 수 있는 만큼 퍼서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려주어요.

 

 

  

지글 지글 칙칙, 기름에 튀겨지는 고소한 소리와 함께

 냄새가 냄새가 이건 장난이 아님,

  우와 이런 냄새가 있지?

 너무나 고소해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에요.

 

  

중간 중간 노릇하게 익어가는 주꾸미에 냄새에

 이건 뭐 기절할 정도

 두툼하게 지저진 전이 1만원 짜리도 안아까운 재료에

 너무 좋아 보이더라구요.

 한 점 찍어서 먹어보니 이건 맛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완벽하게 지져진 전은 한점 먹었을때

 파와 해물이 입속에서 춤을 추는 느낌이네요.

 맛있다라는 말 밖에 이건 뭐 표현을 말이 없네요.

 

 주꾸미 전이 이렇게 맛있었어.

  

 전 속에서 주꾸미가 살아서 전의 맛을 조개와 함께 살려주는 느낌,

 부치고 먹고 부치고 먹고 해서~~

 이건 뭐 남을 재료가 없이 애들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손은 가지만 이맛은 두번다시 잊을 수 없는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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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이져 40리터쿨러 갈치 아이스박스로 쓰기엔 딱이네요

 한달전 산 아이스박스를 자랑할라고 하네요. 

특정업체에서 뭐 받은 건 아니고 여러가지 종합해서 올리는 종합 후기라고나 할까?

 

얼마전 갯바위 도보권 갈치낚시를 갔었는데 ~~

이런 3지반 급의 갈치가 도보권에서 나와주니  

퍽퍽 하는 입질에 째는 맛까지 ~~~ 이

 

건 뭐 낚시에 빠질정도의 황홀함을 느꼈는데요.

  

  

그리고, 은빛 색상까지 너무 이쁜거 있죠?

 갈치낚시에 반할만 하더라구요.

 그런데다가 집으로 가져오닌 입맛까지 황홀하게 만드니 마느님께서

 이렇게 꾸불꾸불 구겨진 갈치보다 펴서 있는 갈치가 좋다고 아이스박스를

 하사 하셨답니다.

  

 

슈퍼바이져 아이스박스, 바로 이놈인데요.

 널찍한 40리터에 큼직한 바뀌까지 그리고, 색상은 이쁜 하얀색,

 기존에 코xxx사에서 만든 아이스박스가 있었는데

 큰 리터가 무색하게 바퀴가 없어서

 한번 사용하고는 들었다 놨다 하는 무게감에

 더이상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널찍한 속의 부피에 이렇게 낚시를 할때 넣기 편하게끔,

 작은 입구까지 있어서 더욱 좋네요.

 가장 좋은 것은 바퀴도 튼튼하니 너무 좋으네요.

  

 

아무래도 이렇게 갈치를 펴서 넣으면 이쁜 모습에

마느님도 좋아하겠죠?

 참, 아이스박스 자체도 좀 가벼워서 너무 좋으네요.

 이쁜 갈치만 가지런히 담아서 가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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