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영흥사 거대한 불상에 감탄하다 여 행 이야기2018. 2. 4. 21:44
베트남 다낭 영흥사 거대한 불상에 감탄하다
다낭여행에 있어 필수 코스인 영흥사, 링엄사라고도 불리는데
사실 택시 기사님한테 영흥사라고 하면 잘알아 들으니
참고 하세요.
영흥사에 있는 불상은 해수 관음상이라고 해서 바다를 보고 있는 관음상이에요.
크기가 어마어마 해서 이곳 외에는 이렇게 큰 불상은 처음~~
영흥사를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이렇게 맑은 날씨였는데
5분도 체안되서 날씨가 흐려지더니
폭우가 쏟아져 사진은 몇 장 건지지 못했어요.
참, 여기 갈때는 운동화를 신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지역이 넓고 택시보다 걷는게 많다보니
운동화가 아주 편했어요.
비가 올때 가까이서 찍은 사진, 비가 어찌나 오던지
바람하고 같이 불어서 뒤에 보면 아시겠지만
사람들이 불상아래에 잠시 비를 피했어요.
다낭 영흥사를 갈때는 작은 우산이나 비옷은 날씨에 따라서 필수에요.
여기 비의 특징은 한 30분정도 억수같이 바람과 동반해서
쏟아지다가 빨리 그치는게 특징,
잠시 비를 피했다가 이동하면
옷도 덜 젖고 여행도 편히 할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비온 후 철수할때 아쉬워서 찍은 사진 한 컷,
정면으로 찍었어야 하는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보고 오니 기분도 좋고
비오는날 우산쓰고 찍으니 운치도 있었던 느낌어었네요.
영흥사 내부에는 이렇게 관음상외에도
많은 신? 들의 조각상이 있어 조금은 새로운 느낌이 있었는듯,
사실 호이안이나 다낭 내부의 사원에 가보면,
이런 조각상들이 가끔씩 보였던 듯하네요.
스테이 호텔에서 영흥사 까지는 중형택시로 1만2천동 정도 들었으니
소형택시로는 4~5천원에 갈 수 있는듯 하네요.
웅장한 해수 관음상에 내일은 비가 오지 말라고 빌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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