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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방에 다단 정리대를 놓아 보았네요

항상 아이들방을 들어가면 여자아이들 방이라

뭔가 소품도 많고, 이것저것 작은 물건들이 너무 많네요.

 

물건이 많다보니 정리도 안되고,

정리하라고 하면 책상서랍에 쑤셔놓기 일쑤,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다단정리대로 물건을 놓을 수 있고

기준은 생각보다 간격이 넓고 다단으로 수납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해요.

 

작은 단의 정리대는 사용하면 또, 추가 단수가 필요해서

다시 물건을 업그레이드 해야한다나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큰아이, 작은아이 두방에

이렇게 서랍장을 놓아 주었으니 정리가 잘되겠죠?

 

기대는 금물이지만 정리대가 도움이 되길 바라구,

천천히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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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짱뚱어 오카리나 연주법

지난 11월말에 다녀온 순천만 국가정원 불빛 축제와

갈대생태공원에 다녀오면서 샀던 짱뚱어 오카리나~~

 

사놓고 찾아보니 오카리나는 있는데 연주법이 없더라구요.

사진을 보면 이렇게 귀엽게 생겼어요.

 

오카리나 연주법은 아래 그림 참고 하시면되구요.

애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 오카리나와

운지법은 같은 모양이더라구요.

올해 가을이 다시오면 갈대 생태공원은 다시한번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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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포켓빔 가격에 성능에 당장에 캠핑가서 영화보고 싶은 빔프로젝터

 

오늘은 포켓빔 3번째 사용 후기를 올려보네요. 원래 빔프로젝터는 홈시어터의 일환으로 가정에서

영화보는 것처럼 구성하여 아주 21세기적이니 주거 공간을 구성한다는 게

예전의 컨셉이었지만 전자기기의 발달로

이제는 싸고 쉽게 집에서나 야외에서나 캠핑시 편한 빔으로

영화도 보고 TV도 보고 하는 컨셉으로 변하고 있죠?

 

처음 여름 휴가를 가볼라고 사본 레이빔, 두번째 스마트빔2에 이어 세번째로 구매한 포켓빔,

아무래도 가격은 레이빔에 비해 6~7만원 정도 비싸나

레이져 빔의 우수한 선명함이 기대되어 마지막으로

구매해 보았는데요?

 

이전에 비하여 아주 우수한 선명도를 자랑하는 레이져 빔일 아주 만족스럽다는 말을 이제야 해보네요.

이게 아니면 일반 빔프로젝트로 가야 한다는 부담감때문에 망설였는데요.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개봉하여 구성품들을 살펴보면 빔, 설명서, 주먼, 거치대, 충전기, 충전기 라인으로 구성된게

이렇게 간편하게 작은 스마트폰 박스만한데 들어있어 간편하겠다는생각이 드네요.

 

포켓빔은 이렇게 주머니가 있어 휴대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박스채로 들고가서 간편하게 꺼내서 쓰는게

보관도 한꺼번에 할수 있어 편하고 하니 박스채로 항상 들고 다니네요.

 

 

추가적으로 포켓빔의 경우 와이파이가 있으면 인터넷 검색도 되고

터치패드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셋팅도하고

할 수 있지만 역시 스마트폰이 편해 불편하더라구요.

 

 

 

 

오로지 빔의 성역과 사용에 대하여 써보고 나머지 부분은 생락하는 게 평가를 위해 좋은 것 같네요.

빔을 켜고 첫화면에서 우측의 연결을 선택하면 아래의 선택창이 있는데

빔의 특징은 유선무선, SD카드

모두 가능해서 나머지 악세사리없이 만능이라는 사실이 편해요.

 

사실 요새 노트북 켜서 연결하는 것도 귀찮구요.

안타까운 것은 대용량 하드디스크와 연결이 아쉬운 점이요.

요렇게 오후 3시 정도 블라인드 커튼을 닫고 TV를 보기로 했는데요.

밝은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화면이 아주 선명한데 반했네요.

기존에 제가 샀던 빔들은 조금은 흐려서 화면비율이나 모든면에서

포켓빔이 돈을 조금더 주더라도 낫다라는 평을 해주고 싶네요.

 

 

 

 

 

대 낮에 튼 화면인데 실사는 상당히 선명하다는 점이네요.

DLP 빔에서 80안시보다 1.5배 이상 밝은 느낌이구요.

사실 영화처럼 선명한 화질의 파일은

저녁부터는 아주 최고 화질로 나올것 같네요.

 

완전 어두운곳은 아니지만 안방의 암막커튼을 치고 장롱에 비추어보니 화질은 영화관 급이네요.

화질에 반해서 안방에서 영화한편 보고 싶은 계획을 세워보네요.

사실 음질은 내부 스피커가 있지만 외부 블루투스 스피커 쓰는 것을 추천하구요.

화질은 좋지만 이렇게 배터리는 2시간 분량이라 여러편은 볼수 없다는 사실에

이렇게 간편하게 대용량 배터리를 같이 쓰는 것을 추천 드리네요.

배터리 연결선는 신형 잭이라 아주 빔을 오래 쓸 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면서 최근에 써본 빔들 중 포켓빔의 강자인것은 말할것도 없구요.

레이져 빔 답게 앞으로 빔을 떨어뜨리지 않는 이상 수리할일과 부품교체할일은 거의 없을 것 같은

마지막 포켓빔이네요.

 

만약, 캠핑시 영화볼수 있는 포켓빔이 필요하다면 추천 드리네요.

 

 

소형 빔프로젝터 사용 후기 정리

LG레이빔 후기

SK UO2 후기

LG포켓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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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유가네 칼국수에서 끝맛이 시원한 복칼국수를 먹고 왔어요

 

방학이 끝나는 비가오는 어느날 애들 숙제를 위해

공주박물관과 무령왕릉을 다녀왔어요.

 

비오는 날이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뜨헉,

사랑들이 너무나 많아 깜짝 놀랐네요.

 

박물관 이곳 저곳을 누비며 유물들이랑

백제시대에 여러가지 유품들을 보고

무녕왕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우고

한쪽에서는 영화와 체험도 하고 아주 즐거운 방학 숙제였어요.

 

 

 

 

 

그리고, 찾은 유가네 칼국수,

박물관에서 15분정도 거리인데 공주는 칼국수가 유명해

꼭 가봐야 겠다는 생각에 가고 싶었는데

요참에 들러서 왔네요.

 

공주는 복 칼국수가 유명하다~~

 

실내는 아주 오래된 가게지만 깨끗하고

전형적인 칼국수집,

비가 오니 국물도 땡기고 여기에 잘 온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주칼국수집은 줄을 서서 먹는다더니

비와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가격은 나름 적정,

메뉴는 상당히 많았지만 우리는 복칼국수를 3인과 수육을 시켜서

맛을 보기로 결정했어요.

 

김치와 무말랭이와 함께 나온 수육~~

비주얼은 일반 수육과 비슷한데

저녁이라 배가 고파서 그런지 냄새도 특별했다는~~

수육을 김치와 무말랭이를 싸서

먹었는데 씰히는 질감이 쫀득하고 기름기도 없는게

아주 괜찮고 좋더라구요.

이런 수육은 괜찮네~~

쫀득쫀든 맛있는 수육~~식감이 좋다는 느낌이 가득~~

 

나머지 찬들은 이렇게 칼국수를 위한

김치와 전통 단무지

보기만해도 웰빙이 느껴지는 비주얼

배가 고파서 그런지 갓담은 김치를 폭풍흡입~~

 

 

 

 

이렇게 면이 삶아지는 동안 연기가 모락모락

이미 수육으로 허기를 해결했지만

식탐은 어쩔수 없나봐요.

코끝이 칼국수를 원하네요.

속이 풀리는 냄새~~~

 

면이 아주 투명한게 인상이 남는 칼국수

면은 쪽득하면서 뒷맛 여운이 남지만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은 깔끔한 맛이네요.

면은 칼국수 면인데 투명하고 씹는 맛도 괜찮네요.

 

가장 결정적인것은 복으로 우려낸 국물이 너무 좋더라구요.

 

 

요렇게 국물과 함께 먹으면

더 맛나는 속이 풀리는 시워한 느낌~~~

 

한 젓가락 하실례에~~~

 

4인 가족이지만 3인분으로 충분하고

마지막으로 볶아먹은 볶음밥도

국물의 영향인지 담백하고 기름기없는

깔끔한 멋이 좋은 따듯한 느낌~~

 

참기름을 넣지 않아도 고소하면서 담백한게 특징이네요.

 

맛있게 잘먹고 왔네요.

거리만 가까우면 한번더 가고 싶네요.

비오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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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UO 스마트빔2 라이트를 사용해보고 느낀점들 정리

얼마전 타사의 미니빔 사용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역시 같은해에 출시된 2016버전 SK 스마트빔2 라이트 사용에 대하여

사용시 장단점을 올려볼까해요.

 

우서 스마트빔2 라이트의 경우 무선버전에 비해

무선기능이 빠진 유선 버전이라 기존에서 처럼 USB포트를 이용하여

연결하는게 불편하고 지원되지 않는 기종이 있어 SK의 JET CAST라는 무선 동글이를

사서 연결해 썻는데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역시 형만한 아우 없다고 처음 출시된 무선버전이 낫다.

 

요렇게 구성품들은 먼저 살펴보면 빔, 빔거치대, 삼각대, HDMI 케이블

변환 젠더, 충전기와 충전기 케이블이 있구요.

 

뭐 요 구성품들을 보면 기존에 비해 변화가 없는데요.

 

 

추가되는 부품이 아래의 동글이, 사실 가성비라고 말씀드리면

기존의 동글이가 빠져서 가격을 싸졌지만

그래도, 동글이를 찾게 된다는 사실은 불편함이 있다는 거구요.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가성비의 장점을 다소 느끼기 힘들어요.

저도 처음에는 동글이만 빔에 동글이만 꽂고

약간의 사용법만 익히면 되는줄 알았는데

동글이에 전원을 연결해야 한다네요.

 

 

 

 

이부분은 빔이 2시간의 밧데리를 가지고 있으나 밧데리는

점차 수명이 줄어드는 메모리효과가 있는 것 아시죠?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시 보조 배터리가 필수인데요.

 

여기서는 동글이 때문에 따로 전원 공급장치가 필요해요.

 

다음은 선명도와 밝기 제가 전에 쓰던 빔이

LG의 포켓빔인데요. 화면 밝기가 50ANSI로 어두운 곳에 봐도

근거리에서 보지 않으면 흐린감이 있었는데

이건 80ANSI로 더 밝다보니 악간 사용감이 좀더 좋다라는 느낌밖에~~

 

작은 화면보다 빔은 큰 화면을 선호하다 보니

흐릿하게 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나봐요.

엄청 기대 했었는데~~

그래도, 다소 만족감이 개선된데~~ 야외에서 보기는 좋은 것 같네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쏴보면 선명해요,

하지만 조금 멀리가더라도 약간은 선명도가 흐려지고,

그래서 추천 화면을 권자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등급의 미니빔으로 가성비는 있은 것으로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면, 우선 미니빔의 단점인 스피커 면에서는

외부 블루투스 스피커를 쓰는 것을 권장하구요.

화면의 선명도는 1세대에 비해 크게 개선되어 쓸만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을 보이고,

마지막으로 야외에서나 간단하게 보는 것이 기준이라면

여러가지 전원장치와 부속을 가져다녀야한다는 점에서

불편한 감이 있어보이네요.

 

그래서, 집에서 주로 쓰는 미니빔으로 쓴다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후기를 마칠까 하네요.

 

 

소형 빔프로젝터 사용 후기 정리

LG레이빔 후기

SK UO2 후기

LG포켓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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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구탄리 강가에서 자연과 함께 물놀이 너무시원해요

예전에 쏘가리 낚시하러 다니면서 발견한 곳

우선 다슬기가 아주 많고

 

물도 너무 깨끗하고 하여 영동에서는 물론, 유명한 물한 계곡도 있고하지만

여기는 오픈되어 아주 개방감도 좋고 사람도 많이 없어 물놀이와

노지 캠핑을 하기에 아주 적적할 곳이에요.

 

첨에는 나도 이곳을 1년만에 찾아 제대로 못찾아 헤멨네요.

 

물이 넓고 깨끗하여 낮에는 다리아래서

다슬기도 잡고 작은 애기고기들도 잡으면서

고기도 구워먹고,

 

아마도 저녁이 되면 대물들도 많아 쏘가리도 만날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해요.

 

요렇게 구석에서 비빔면도 끓여 먹었는데

전체적인 뷰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사람들도 꽤되고 텐트도 치고 자리도 깔고하여

사람들이 하루 죙일 물놀이 해도 아주 좋은 곳이에요.

 

물깊이도 다리정도 되어서 시원함에 빠져서

올해 처음은 아니지만 작은애가

물배게를 하고 누워서 즐기고 있네요.

 

 

 

 

 

저는 요렇게 한켠에서 조금 애들과 물놀이 하고 놀다가

족대로 작은 물고기도 잡아보다가

 

애들과 다슬기도 잡아보다가

마지막엔 이렇게 챙겨온 낚시대로

꺽지나 잡아볼까하여 꺼내보았는데

낮에는 입질무~~

아마 아랫쪽으로 가면 괜찮을텐데

가족끼리 놀러와서 낚시하면 마눌님이 쏘는 눈빛이 두려워 포기

 

스노클도 가져와서 물속도 쳐다보고

시원함에 빠져서 사람부르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다가

안경잃어버림~~(나중에 누가 찾아줬어요)

애들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으네요.

신나서 올해는 바닷가 물놀이와 해루질도 했지만

이렇게 냇가에서 노는 것을 처음

 

하루죙일 일과는 물놀이, 다슬기 잡기, 족대놀이

중간에 비빔면 한번 먹고

사과도 먹고

가져간 쏘시지도 같이 먹고

죙일 물놀이하고 지쳐서 집에 오니 6시(집이 대전)

 

가까운 음식점에서 샤브샤브도 먹고 담날까지

쓰러지더라구요.

역시 노는 것은 아주 힘드네요.

 

담에도 가고 싶은 영동 구탄리,

물도 깨끗하고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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