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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차박하기 좋은차는 어떤 차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어요

최근에 낚시도 많이 다니고 애들과 야외활동도 많이 하고하는데

기존의 차량이 NF소나타이다 보니

한 10년은 탄 내차는 늘어가는 짐을 받아주지 못해

항상 어디를 가면 짐을 쑤셔 넣는다고

정리한다고 볼일 다보네요.

 

그래서, 캠핑과 여행하기 좋은 차를 알아볼려구요.

캠핑은 주로 텐트를 펴기보다 차를 이용한 캠핑으로

언제든 떠날수 있고 많은 준비물 없이

가능한 차를 찾다보니 여러 차종을 일단 알아보았어요.

 

가장 우선 순위는

1. 짐이 가능한 많이 실리고

2. 그냥 4인 가족이 탔을때 편안해야 겠고

4. 뒷 좌석이나 열들을 조정하면 누울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고

5. 가능하면 연비도 좋으면 되겠고

6. 가격도 괜찮으면 만점 

 

우선 대형 SUV를 알아보니 맥스크루즈와 모하비를 비교했는데

사이즈는 모하비가 길이에서 25mm정도 더크고 폭도 10mm

더 크로 출력도 당연비 모하비가 좋고요.

 

모하비는 대형 SUV급에서는

베라크루즈 단종으로 대적할 차가 없는

남성미가 넘치는 차지만 가격이 아주 비싸더라구요.

인기도 줄곧 있어서

장수 차종의 하나에요.

 

그리고, 여러 차종 중 올란도, 캡티바, 싼타페, 쏘렌토, 아우딩 Q7를

알아보니 차들이 사이즈는 거의 비슷하고 (아우딩 Q7 제외)

출력적인 면에서도 비슷하지만 Q7의 경우에는 가격적인 부분은

엄청난 차이네요.

 

 

 

 

요넘들 중에 뒷열을 접으면 평탄화 업이

평평하게 되는 차종은 캡티바와 올란도가 최고

 

그러나, 모든 면에서 가격 비 전장길이로 인한 가성비는

쏘렌토가 최고

그런 것을 모두 제외하면 싼타페가 최고라

각각의 비교 위치에서 보면 선택이 아주 어렵더라구요..

 

생각 같으면 요넘으로 질러보고 싶지만

가격 땜시 한창 고민이 되는게 사실

내가 좀더 나이가 들면 사리라~~

ㅋㅋ

살지는 모르지만~~~

 

자, 그래서 여러가지 비교점들을 적절히 검토 후

쏘렌토가 가성비가 최고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타는 차종이고 하지만 넉넉한 실내와 편안함때문에

맥스크루주가 최고가 아닌가 해요.

물론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천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지만

 

 

아마도 현재에서는 캠핑 차박하기 좋은 차 인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제 결정도 했으니

마눌님한테 서서히 피드백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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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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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건조기로 만든 숭어포 구이 고소하고 쫀득하고 맛있는 안주

 

얼마전 낚시를 갔다가 대량으로 잡은 숭어들 요놈들

겨울숭어라 찰지고 맛있었는데

어때요?

가지런히 모인 숭어들 사실은 마릿수는 엄청났어요.

 

작은 녀석은 광어의 찰진맛과

우럭의 담백한 맛을 같이 갖고 있어서

너무나 쫄긴한 식감에 예전에 싫어했던 숭어의 기억은

저멀리로 ~~

아마도 여름 숭어의 기억 때문~~

 

 

 

 

여하튼 이녀석들을 맛있게 먹고

나머지는 이렇게 식품건조기로 65도에 15시간을 말려서

이렇게 완성~~

엄청 비주얼도 끝내주고 고생한 보람에

눈물이 흑흑~~~ㅋㅋㅋ

 

요놈을 여러가지 요리로 해먹었는데요.

숭어찜, 숭어 찌게 등을 먼저 해먹어보았는데

원래의 숭어의 맛이 살아있어

쫀득하면서 고소한 맛이

쥐포의 그것과 명태포의 담백함이 같이 있는 맛이에요.

 

이건 뭐 소주등 맥주든 술 안주로는 제격이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술안주로로 제격이네요.

요넘은 참고로 숭어포를 꺼네(김치냉장고 보관)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가량 돌려서 먹었어요.

 

원래 숭어는 기의 허함을 채워주고 피부를 곱게 만든다는 효능이 있는데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니

지방이 작고 고 단백질의 식품이고

껍질에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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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동 대왕통닭 7080의 분위기와 고소한 옛날치킨 맛이 어울어 지는 곳

 

송촌동, 법동을 지나다 보면 가끔 새로운 가계가 생기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이번에는 법동 그린타운 상가 앞에

왠지 끌리는 옛날식의 치킨집이 생겼지 뭐에요.

 

그래서, 폭풍 검색~~

가격과 맛이 괜찮다는 정보를 얻고 먼저

치킨을 8천원에 테이크 아웃~~~

맛이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이랑 쉬는날에 다시 한번 셋트메뉴를 먹기위해

전격방문, 이른 봄이라 날씨도 춥고 하지만

맛에 대한 열정은 고고~~~

 

외부에서 봤듯이 사실 여긴 아파트 주민외에는

잘 오기 힘든 곳이라 근처에 삼익소월, 그린타운, 보람아파트?

주민들 외에는 들르기 힘든 곳이라

괜찮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가게에 들어오니

 

70,80 스러운 분위기에 풍기는 냄새에

급 만족 벌써, 침이 고이네요.

아끼면 망한다는 문구가 엄청 와 닿는데요.

맛있겠다는 기대치가 벌써 올라가네요.

 

가격은 전반적으로 저렴,

싸면서 종류별로 많이 다양해서

애들과 함께오면 괜찮은 느낌이고 젊은 사람도

같이 어울리면 좋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다양성은 만점~~

우린 4인 가족이라 간단히 이야기 하고 먹고 갈거라

셋트 3번 메뉴로 결정~~

 

 

이렇게 먼저 살짝 튀겨져 있던 닭들이

좀있으면 우리한테 고고씽~~

아~~ 언제 오나 벌써 배가 고파지는데요.

사실 여기 오기전 밥을 먹었는데도 이래요.

 

 

 

 

 

사이즈는 작은 닭보다 약간 큰 느낌

요놈을 이렇게 뜯어서 나오는데

중요한 포인트는 밀가루 껍질은 작고 얇아서 닭 본연의 맛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그냥 이건 고소하고 적절하게 잘 튀겨져 맛있다는 말밖에

닭도 싱싱한 걸 쓰는지 육질이 살아있는 느낌~~

 

국물 떡볶이~~

요건 먹다보니 요 사진 밖에

이미 만신창이 된 사진이라 얼마나 맛있었는지 알겠죠?

매콤하면서 달착치근한 맛에 떡볶이가 수북~~

애들은 쉬지도 않고 먹더라구요.

 

감자 튀김은 이날 떡이 많이 떨어져서

서비스로 주셨는데요.

여긴 국물떡볶이의 떡의 양이 많아서 그렇다나요.

뒤에 보이나요?

소라깡은 음식이 나오고 기다릴때 먹는 심심풀이 안주~~

요것도 입에 땡기더라구요.

묘하게 어울리는 느낌~~~

사실 여기 셋트 메뉴를 시키면 크림 생맥주가 2잔 나오는 데요.

애들이 하도 빨리 먹어치워서 두잔 밖에 못 마셨어요.

 

참,

맛있는 감자칩은 생생한게 웰빙 안주더라구요.

 

감자가 토실하게 살아서

입속에 들어가니 애들이 감자칩 맛있다고

사실 이건 감자 튀김이에요.

 

 

 

 

 

마지막으로 나온 고르곤 피자

요, 피자는 저는 처음 먹어 봤는데요.

얇은 빵에 치즈를 듬뿍 얹어서 나오는 피자인데요.

 

요렇게 하나씩 뜯으면 치즈가

줄줄 끈처럼 달려나와서 비주얼이 장난이 아닌데요.

역시 이녀석도 양은 작은게 아니랍니다.

 

요놈을 이렇게 꿀을 찍어 먹으면

입속에서 치즈와 빵의 고소함이 어울어져

애들이 이피자 정말 맛있다고 난리~~

배가 부른데도 다 먹을수 있다고

서로 먹겠다고~~~

 

사실 이날을 우리 중2, 초등5학년 두딸이 요새

애를 많이 먹여서 간단히 맥주 한잔 하면서

애들과 회식분위기에서 조용히 대화를 하려고 갔었는데요.

 

싸고 맛있는 곳이라 굉장히 만족했어요.

 

먹는다고 이야기는 하나도 못했네용.

전체적인 분위기와 멋은 예전 분위기에 맛은

특별한 이곳 당신을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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