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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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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은 다음날 속풀리는 콩나물라면 끓이기

 

 어제 과음을 한탓으로 


밥도 뭐도 먹기싫어 뒹굴다가


우연히 눈에들어온 콩나물국


어랏? 콩나물 해장라면을 만들어볼까?




만드는 준비물은 간단 전날 끓여놓은 콩나물국,


 오뎅반개, 신라면면발,건더기수프,계란1개


콩나물국이 없으면


콩나물국부터 끓여야 하므로 비추이다.


가장 중요한 뚝배기에 콩나물국을 반정도 건더기와 함께


붓는다 이때 콩나물의 양의 조절이 필요하다.


오뎅을  넣으면 넘칠수 있다.


여기서 먼저 콩나물국을 건더기수프와 10분정도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넙쩍 자른 오뎅반개를 면과 함께 넣고 


2분정도 더끓인후

 

 


 

중불로 불을 낯춘후 계란을 살살

풀머주는게 비법

인제는 면을 보면서 완전히

익지 않게 하는게 맛있는 라면의 비법이다.

 




맛있게 잘 끓여진  라면을 국물3스푼


면, 오뎅, 콩나물과 함께 담아주고

 


젓가락으로 이렇거 뜨면


진짜 환상적인  해장라면의 진수를


맛볼수 있다.

 


콩나물 해장국 특유의 국물의 시원함이


비주얼에도 물씬


벌써 냄새에 취해서 속이 다 풀리는 느낌이다.

 


보기에는 하얀 국물일것 같지만


이건 뭐 콩나물국에 뒤통수를


내준 느낌이랄까?

 


콩나물해장국의 특미 계란


신라면 건더기 스프는 심심할것같은 국물을


완벽한 얼큰함과 버섯국물 특유의


담백함을 갖게한다.

 

 




맛있고 속이 풀리는 


진정한 콩나물해장라면 한번 먹어보실래예


 



둘이 먹다 하나 돌아가셔도 모르는


콩나물해장라면을 집에서 먹으니 


땀 한바가지에 국물을 후루룩


속이 다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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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5. 7. 21. 21:21

맛있는 제철과일 참외 너무 달다 음 식 이야기2015. 7. 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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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제철과일 참외 너무 달다

 

 애들이 도서관에 간다하여  따라갔다가


가까운 중리시장에들러 시장 구경을 해본다.


수없이 많은 농산물,수산물, 과일,고기들 중에


참외가 유독 향긋한 냄새와 함께


눈에 들어온다.

 



큼직한 참외가 5개에 5천원


이전에 비하면 아주싸다.


제철이라 냄새를 맡아보니 이건 단내가 진동을 한다.


집으로 가지고와서 깎으니 엄청양이  많다.


 



하나 찍어먹어 볼까나


자, 시식들어갑니다.


우왓?  이건 뭐 단맛과 참외 특유의향


씹히는 질감이 절로 침이  고이게한다.

 

 

단맛이 입가를 돌고돌아


머리까지 하얗게 만들고 


또 다른  하나를 집거 만드는 매력이 있다.


 제철과일 하나로 이렇게 행복 할수있다니


역시 제철과일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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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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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건강하게 하는 브로콜리로 여름이기기

 

 요즘 큰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가끔씩 흘리는 코피때문에


뭔가 새로운 방법이 필요할까하여


몇가지 궁리를 해본다.



먼저 비타민D먹이기 외 채소로는 


브로콜리를 삶아 비타민 보충하기..



브로콜리를 뜨거운 물에 1분 정도


데치고 초장을 주면 식사준비가 완료된다.

 



싱싱해보이는 브로콜리와 먹는 식사


큰 애가 못먹을까봐 걱정했는데


의뢰로 초장을  찍어먹는 맛에 반해서 좋단다.

 

 

 



맛있게 와삭 씹히는 식감도 좋다.


일반적으로 브로콜리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로를 풀어주어 


공부하는 수험생의 집중력을 키워준단다.


맛있는 브로콜리로 더운여름을 


좀더 낫게 이겼으면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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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미역국 속을 부드럽게 한다

 

 

몇일동안 열심히 일한 댓가


속에서 신물과 매스꺼움이 있다.


밥은 먹어야겠고 속은 아프고


요때 들어온 맑은 미역국 


오리지날로 미역만 불려서


물을 넣고 멸치다시물에 푹 25분 끓이고


국간장 2스푼으로 간을 맞춘다음


중불에 15분 끓이면 완성

 

 

 



이때 마지막에 참기름 한방울이


포인트 다.

 


국물이 맑고 오로지 미역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


속을 부드럽게 하고 


피를 맑게 만드는 담백하고 순수한 맛이 좋다.


만약, 밥을  같이 죽으로 먹고 싶다면


중불로 바꿀때 밥을 넣고 


30분 끓이는 센스가 필요하다.


좋다...엄마의 손맛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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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뚝배기어묵라면 맛있게 뜨겁게

 

 날씨가 뜨거웠다가 요즘비도 오고하니


얼큰한 국물이 땡기는걸


냉장고를 뒤져보니 변변찮은 국물거리도 없다.


쩝~~~


이때 번득 참깨라면과 오뎅이 떠올랐다.

 

 

 


맛있는 어묵라면을 끓여볼까?


준비물은 참깨라면1개,오뎅1장, 그리고


뚝배기..


먼저 물을작당히 붓고 스프를 투하


센불에 10 분 끓이고


팔팔 끓는물에 자른 오뎅을 먼저넣고


라면을 넣는다.


요때 2분정도 세게 나머지3분정도는 중불에 끓인다.

 



오뎅라면은 깍두기와 같이 먹어야 제맛


라면을 즐기려면 국물을3스푼넣고


면발과 오뎅을 그위에


올리고 한젓가락에 먹는다.



식지않는 뚝배기는 얼큰함을 더해준다.


 

 


참깨라면의 고소함과 얼큰함이


오뎅의 시원함과 어울리는 맛이다.


 

 


 완전 맛있는 뚝배기어묵라면 


속을 풀기에 부족함이 없다.


국물이 끝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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