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오래된 동전이 80만원이다

오늘 잠깐 신문을 보다가 알게된 사실 오래된 동전이

80만원이라는 가격에 팔린단다.

신문에서 본내용 대단 오랜된 것일 수록 새것으로

바꾸고 싶은 심리도 있지만

휘귀해서 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매력을 주는 것이 수집

1998년도 생산된 500원 동전은 80만원 정도에 거리되고

같은해에 생산된 100원짜리 동전도 수만원에 거래되고

1981년 제작된 100원, 10원짜리 동전도 수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나~~

그래서, 집에와서 모든 동전을 털어보았지만 고작 500원동전이 8000개

100원 동전이 25만개 생산되었다니 우리집에 있을 확율을 아주 낮다.

기대만으로 기쁘게하는 로또와 같은 기분이다.

동전을 내내 살필때는 아싸~~~ 하나만 발견하면 뭘사볼까 생각도 해본다.

밥솥으로 만드는 구운계란같은 찐계란

오늘은 저녁이 부실해 아이들 간식으로

구운계란 같은 찐계란을 해볼란다.

찐계란의 경우는 밥솥에 계란을 충분히 먹을만큼 넣고

물을 반정도 채워 준다.

그런 후 만능찜기능을 이용해 1시간정도 취사를 해주면~~

기대하시라~~~

짜잔 물이 이렇게 많이 쫄고 구운계란 같은

찐계란이 완성된다.

오늘은 계란이 몇개 터진날.. 그래도 맛은 있다.

원인은 물이 너무 작으면 터진다는 사실~~

이렇게 완성된 계란은 우선 냄새부터 대단

구운계란의 냄새가 작렬한다.

스멜~~~~

이렇게 이쁘게 쪄진 계란은 절대 찬물로 식히지 말것~~

이유는 맛이 반감되기 때문

서늘한 곳에 자연풍으로 말려주면 좋다.

삶은 계란은 비린내와 껍질도 잘 벗겨지지도 않고하여

먹기가 조금은 불편하지만

찐계란은 고열에 쪄지면서 계란이 조금

쪼그라 들므로 이렇게 껍질도 잘 까진다.

이 녀석을 이쁘게 껍질밖으로

탈출하여 이쁘게 까졌다.

갈색으로 익은 건강한 구릿빗 피부가 눈과 코를 자극한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계란을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다는 사실...

고소한 맛과 살짝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에

쫄깃함 까지~~~

노른자도 그냥 삶으면 비릿해서

먹기가 힘들수도 있지만 이렇게 맛나게 찌면

약간 고소한 맛에 비린맛이 없어져서

혀끝을 자극하여 자꾸 먹게하는

마술에 걸린다.

지금 맛보는 구운계란 같은 찐계란은

밥도 거부하고 5개씩 먹게하는

마력이 있는 맛과 고소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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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받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