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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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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백으로 육수 다시 준비하기

 

 

항상 어떤 국을 끓이든가 국물을 만들려면 필요한 육수

 

이 육수를 끓이기 위해 준비해야 할 시간들이 너무 많이 걸리므로

 

이런 수고를 덜기 위해 간편하게 다시백으로

 

육수준비를 해본다.

 

 

먼저 다시백을 이렇게 준비하고

 

 

 

멀리 삼천포에서 온 맛나는 멸치도

 

이렇게 대기~~~

 

 

 

멸치와 함께 넣을 다시다도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한다.

 

 

 

인제 다시백을 까서 요렇게

 

하나씩 준비한다음,

 

 

 

멸치를 넣고 한웅큼정도

 

이렇게 넣은 후

 

 

다시다는 2개씩 넣으면

 

국을 육수도 나오고 국을 끓일때 나오는 않좋은 것들도 빨아들이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준비한 육수팩을 밀봉된 용기에

 

차근차근히 담아놓고

 

담에 국을 끓일때 넣으면 된다.

 

한 3개월치는 만든것 같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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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여름 야생들국화 순수함이 있다

 

 

오늘은 계족산을 오르는 길에 본 야생 들국화

 

사진을 몇장찍어 올려본다.

 

 

야생에서 오는 거침없음과 수수함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바람에 흔들리는 하얀들국화

 

 

 

 

이렇게 가끔은 노랑 들국화 앞에

 

벌이 한마리 앉아

 

여름이 오기저에 맺힌 꿀을 채취하고 있다.

 

 

 

온통 노랑으로 색칠한 듯한 들국화는

 

강한 향극함과 수수함을 제공한다.

 

수수한 아름다움이랄까?

 

 

 

노랑색과 하얀색이 어울어진

 

들국화는 조화로운 모습이 아름답다.

 

 

 

샛노란 들국화가 이쁘게 군락져 있는 광경또한

 

이렇게 산에서만 볼수 있는 느낌이 아닐까?

 

 

 

바람에 흔들리는 이쁜 노란색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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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시장 독일약국앞 찰옥수수 너무 맛나다

 

 

대전 중앙시장에 들러보면 맛있는 음식을 파는 맛집이

 

완전 많은데 이번에 소개할 곳은 맛집이 아닌

 

맛있는 찰옥수수를 파는 가게이다.

 

 

 

시장을 가다보면 건널목앞에 독일약국이라는 곳이

 

보이는데 이곳 바로 앞에 위치한

 

작은 가게에서 찰옥수수를 판다.

 

 

 

큼직한 옥수수가 2개에 2천원이라 이렇게

 

구매를 하면 봉지에 넣어주는데

 

김이 장난이 아니다.

 

 

 

 

 

요렇게 사이즈가 너무커서

 

컵에 넣고 보면 아주 대형사이즈

 

맛이 있을까?

 

 

 

살짝 뜯업고 깜짝놀란다.

 

부드러운 찰옥수와 딱맞는 간에

 

옥수수로는 이만한게 없다 싶을 정도다.

 

 

 

쫀득하고 꼬들하게 씹히는 옥수수맛은

 

가히 찰옥수수의 정점을 찍었다 싶다.

 

맛나다~~~

 

 

둘이서 먹다보니 몇분 안지나서 이렇게

 

뼈다귀만 앙상하게 남았지만

 

그맛은 아주 일품이다..

 

완전 맛있다.. 독일약국앞 찰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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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시장 서울치킨 최고의 치킨맛을 즐기다

 

 

룰루랄라 오랜만에 맑은 하늘

 

오늘은 대전 중상시장을 가볼예정

 

원래 대전 중앙시장은 이근방에서 가장 크고

 

맛있는 물건과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시장을 돌다가 발견한 서울치킨

 

여기는 몇번씩 올때마다 사람이 많아

 

보통 주문을 하면 30분은 기다리니 시켜놓고 시장을 한 30분 구경예정~~

 

 

 

이곳은 팔팔끓는 기름화덕에 사장님이 엄청나게

 

많은 닭님들을 잘라서 이쁘게

 

 

반죽을 입혀 튀기시는데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닭 튀김 신공을 보는듯하다.

 

 

 

아주 싱싱하고 큼직한 생닭을 바로 옆에서

 

잘라서 해주시니 보기에 믿을만하고

 

닭의 육질도 아마도 싱싱함 그자체 인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닭을 들고 어딘선가

 

찍으신 사진이 있다.

 

 

 

서울치킨 여느 치킨집 같지만 이곳은 닭도리탕부터

 

내장탕까지 닭요리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자 인제 포장되 후라이드친킨을 주시는데

 

이런 박스사이즈가 장난이 아님~~~

 

 

무겁다 뭘 넣었길래~~ 치킨냄새가 솔솔솔

 

코를 찌른다....

 

 

 

참을수 없는 유혹에 뚜껑을 열어보면

 

우와 양이 우선 장난이 아니고,

 

맛있는 싱싱함이 같이 살아 숨쉬는 듯~~~

 

 

 

가는길에 하나 잘라서 먹어보니

 

우와 ~~~ 대박 너무 맛있다.

 

 

튀김옷도 별로 없는게 탱탱하고 부드러운 닭의 살이

 

살짝 간이 베이 튀김이 꼭 탕수육의 꼬들함을

 

닮은 맛이다.

 

 

 

요렇게 집에와서 열어보니

 

치킨무도 아마도 집에서 담은듯 맛있는 향기가 솔솔

 

아삭이 씹히는 식감이 일반 치킨무랑은 다르다.

 

 

 

이집의 치킨은 일반 치킨과는 양에서도 틀리고

 

맛에서도 뽕가는 한방이 있다.

 

예전에 노래 오디션에 보면 한방이 있는

 

노래를 듣고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맛이다.

 

 

 

치킨이 아삭해보이나요?

 

그렇지만 절대 타지는 않고 속살을 너무 부드러워

 

먹고 나면 한번더 씹고 싶은 느낌이랄까?

 

 

 

살아서 쫀득하게 씹히는 속살이 보이나요?

 

한번 뜯어보면 뭔가 튀통수를 한번 갈긴 느낌이드는

 

맛이는 치킨이다.

 

 

 

고소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튀김옷에서

 

느껴지는 촌치킨의 여유로움까지

 

한번 뜯어보면 다시 먹고 싶어지는 묘한 한방이 있는 치킨

 

 

 

바깥의 고소함에 먼저반하고

 

맛있는 속살에 반하고

 

부드러워서 미치고

 

그리고, 먹어도 줄지않은 양에 감탄하게 된다.

 

 

서울치킨 최고의 치킨맛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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