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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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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계란요리 맛있는 계란스크램블 완전 깔끔하다

 

 

 

 오늘 간단히 일병소주를 마실라고 하다가

 

안주를 찾아보니

 

와 대실망, 안주거리가 전혀 없다.

 

 

이럴때 퍼득, 떠오른 안주 계란스크램블.. 스피디하게

 

만들수 있는 특금요리~~~

 

 

 

먼저 계란 3개를 기름을 조금만 두른 후

 

후라이를 하다가

 

살짝 계란이 촉촉한게 굳을즈음 허브소금을

 

조금 찝어서 널찍히 뿌려준다.

 

조금 간이 약하지만 건강에 좋다.

 

 

다음은 나무로 된 뒤집게로 마구 휘저어 주면

 

막모양의 스크램블이 되는데

 

이때 바로 김자반을 살살 뿌려주면 완성~~~ 냄새가

 

 

 

이쁜 모양으로 된 스크램블을 이렇게

 

조금 오모한 접시에 담아주고

 

살짝 냄새를 맡아주면 완성된다.

 

 

 

 

자 요렇게 젓가락으로 김자반과

 

스크램블을 같이 곁들여주 먹어주면

 

계란의 살짝 싱거운 부분을 고소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랄까?

 

 

 

소주한잔에 싸서 먹는 스크램블의 묘미는

 

많은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김자반 하나로 깨소금과 담백함과 간을 한꺼번에 잡았다고나 할까?

 

 

 

요렇게 찬을 셋팅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얼른 소주한잔에 스크램블을 먹어야 겠는 생각뿐~~

 

 

간단하지만 초 스피드 안주 계란 스크램블

 

스피드가 필요할때

 

가장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안주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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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5. 7. 1. 18:20

간단한 먹거리 맥스봉이 최고 음 식 이야기2015. 7. 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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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먹거리 맥스봉이 최고

 

 

요즘 간식거리를 찾다보면 참 먹을게 없다.

 

애들은 엄청 먹어대는데

 

요리를 해서 할라고 하니 공수가 너무 많이 소모되고,

 

 

 

그래서, 애들한데도 좋고 한 소시지 종류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먹게된 맥스봉~~

 

다른소시지와 다르게 백옥가튼 피부결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소시지 맛보다 치즈가 들어있어

 

쫄깃한 식감보다는 약간의 부드러움과 소시지의 맛이

 

혼합된 어울어진 맛이랄까?

 

 

한입깨물면 안에서 씹히는 게 치즈라고 하는게

 

강냉이 씹히는 느낌도 나고

 

우선 식감이 있어서 좋고 부드러워서 좋은 느낌이다.

 

 

 

포장지 앞면에 여성의 이미지가 있는데

 

아마도 여성분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학교갔다와서 하나씩까먹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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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5. 7. 1. 18:19

계족산의 여름 바람에 날리다 명 소 이야기2015. 7. 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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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의 여름 바람에 날리다

 

바람이 솔솔 여름 장마가 잠시그친 오후는 그야말로

 

시원한 바람과 뜨거운 태양이 공존하는 계절~~

 

 

지친몸을 이끌고 힐링하기 위해 산을 올라 본다.

 

 

산을 오를때는 힘들지만 땀을 흘리고 난후의 개운함이란

 

자연의 깨끗한 바람을 맞을때와 같은 느낌이다.

 

 

 

모든 근심이 날아가는 듯~~

 

계단이 멀어보이지만 시원해 보인다.

 

 

 

 

길가에 있는 산딸기 나무에

 

싱그러운 딸기가 새색시처럼 숨어서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느낌이다.

 

 

 

고사리 잎옆의 흰색 들꽃이

 

아주 이쁜 싱그러운 여름날이다.

 

 

 

밝게 비추는 여름 햇별아래 싱싱한 한알한알4

 

뭉쳐있는 산딸기의 모습이란

 

 

 

산속에서 보는 새로운 귀여운 열정을 보는듯하다.

 

 

 

산아래는 덥지만 나무가 우거진 계족산 둘레길은

 

시원한 바람과 그늘에

 

모두의 생각을 정리하고 근심은 멀리멀리

 

사라져 오로지 걸어가는 발에 여름의 싱그러움이 있다.

 

 

계족산에서 맞은 산바람

 

 

 

돌아온길을 돌아보면 시원한 바람이

 

머리를 날리게 하는게

 

나를 되돌아 보는듯한 시간을 주기도 한다.

 

 

 

내려오는 길에 본 작은 돌탑은

 

이길을 다니는 모든 사람의 염원이

 

한개씩 쌓아서 큰돌탑을 만들듯 정성과 힘이 깃들어 보인다.

 

 

 

 

이쁜 풀꽃마져 노란색으로 물들어

 

걸어가는 이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아름다움을

 

지나는 이에게 배려해 준다.

 

 

 

내 무덤에 비석을 세우지말라는

 

송준길의 청렴함이 세겨져 있는 이 기념비가

 

내려가는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여름의 싱그러움을 주는 계족산 둘레길..

 

만약, 고민과 걱정으로 혹은 건강이 필요할때

 

계족산은 충분한 안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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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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