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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3. 22:41

홍합탕 맛나게 먹기 음 식 이야기2014. 11. 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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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탕 맛나게 먹기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 무얼 저녁 야식으로 먹을까 고민한다면

 

과감히 제철 음식인 홍합탕을 추천해 본다.

 

 

 

속이 허하고 담백한 국물이 떠오른 다면 소주와 함께 있는 안주를 떠올린다면

 

 

 

 

맛있는 홍합탕을 끓이는 방법은

 

1. 시장에서 사온 홍합을 깨끗하게 손질한다.

 

2.  손질한 홍합과 함께 무 네조각, 마늘 한스푼, 대파 서너조각, 국간장 네스푼정도 넣어서 끓인다.

 

3. 삼사십분 정도 끓인후, 맛있게 먹는다.

 

4. 야식으로 국수를 삶아서 국물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맛있게 잘 숙성되어 익혀진 홍합탕 담백한 국물이 목구멍으로 타고 들어갈때 최고의 맛이다.

 

 

 

 

 

쫄깃하게 잘 익어진 집에서 끓이는 홍합탕은 최고의 홍합을 즐기기엔 딱 좋은 곳이다.

 

 

 

맛있고 쫄깃한 홍합과 담백한 국물이 속을 시원하게 하는 것이 좋다면 이 겨울 제철인

 

맛난 홍합탕을 드시고 불끈 불끈 힘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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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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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숙회 맛나게 먹기 - 굴 샤브샤브 맛나게 먹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겨울에 항상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제철음식 생굴이 제맛이다.

 

 

어제 사온 생굴로 저녁에 맛있는 초고추장과 함께 찍어 먹었더니 너무 맛있어서

 

입안에 착착 감기는 맛이 담백한 굴맛과 바다의 맛이 어울어져 입안에서

 

넘실넘실 춤을 추는 듯한 느낌어었다.

 

 

근데 오늘 또, 먹자니 하루 묵었던 터라 기냥 먹기에 그래서, 숙회를 만들어

 

맛있게 먹어 볼라고 해본다.

 

 

 

숙회를 먹을 라면 먼저 사온 생굴을 물에 살짝 씻어서 헹구어 체에 말린다.

 

 

엇, 숙회를 할라고 보니 먼저 긇여 놓은 홍합탕이 있다.

 

와우 살짝 불을 높이고 굴을 넣어서 끓여 본다.

 

 

 

 

홍합탕 냄새가 굴냄새와 섞여 환상적인 향기가 난다.

 

당연히 홍합탕 때문에  따른 조미는 필요가 없다.

 

토실토실하여 살짝 익은 굴이 윤기가 좔좔 씹으면 감기는 맛이 장난이 아닐 듯~~

 

 

 

 

자 인제 본격적으로 초고추장에 풍덩~~

 

한입 먹으니 기냥 먹는 것과는 또 다른 굴향기와

 

씹는 몸통이 씹히는 질감이 장난이 아닌다.

 

마치 토실한 마블링이 풍부한 소고기를 씹는 듯한 질감에 너무 담백한 맛~~

 

 

우와 이 겨울에 딱 맞는 요리,, 생굴회와 굴 숙회 ~~ 밥이라도 있으면 한 그릇 비우고

 

또 비워서 몇 그릇은 먹을 기세다..

 

애들은 맛있다고 또 달라고~~ 달라고 맛있다고~~~

 

온 가족이 함께 제철 굴 숙회 맛있게 해 드셔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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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11. 23. 21:40

오징어 숙회 맛나게 먹기 음 식 이야기2014. 11. 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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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숙회 맛나게 먹기

 

 

야식이 생각나는 겨울 마트에서 손질 오징어를 사온게 생각나 냉장고를 열어보니

 

우와 ~~ 얼마전에 참치회에 먹을려고 만들어 놓은 초고추장이 눈에 들어온다.

 

 

자 인제 초고추장과 맞는 야식을 생각해 보니 손질 오징어 ??? 와우 지난번에

 

만들어 먹었던 문어숙회가 때용 생각났다.

 

 

 

그래, 결심했어 오징어 숙회를 해먹기로~~

 

오징어 손질 방법은 오징어 다리와 머리를 분리하고 가위로 머리를 반으로 잘라서

 

내용 물 - 내장과 먹물을 꺼낸다.

 

그리고, 다리에 붙어 있는 오징어 눈과 이빨을 때내고 물로 헹구면 끝~~

 

자, 인제 냄비에 1리터 물을 넣고 팔팔 끓인 다음 팔팔 끓을때

 

헹구어진 오정어를 투하한 후 설탕1/2스푼, 소금1/2스푼, 맛술1스푼을 넣고 

 

5분정도 데친다.

 

 

자~~ 잘 삶아진 오징어 머리가 윤기가 좌르르 맛있게 보인다.

 

 

 

오징어 다리도 멋지게 삶아져 쫀득해 보인다.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라고 맛있게 손가락 1마디 사이즈로 맞게 썰어 준다.

 

 

맛있는 몸통도 애들하고 먹기 좋게 세로로 4등분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준다.

 

 

 

우와 맛있게 썰어진 오징어 숙회가 아주 오징어 냄새가 솔솔~~ 숙회 느낌이 물씬~~

 

 

 

몸통 한도막을 초고추장에 풍덩~~ 고소하고 살짝 매운 느낌까지 입안에 침이 살살 돈다.

 

 

인제 한도마 초고추장에 찍어서 씹으니 입안에 초고추장과 오징어가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소주 한잔이 생각 나지만 참고, 따듯한 밥이랑 오징어 숙회 1점을 입에

 

넣으니 오징어가 입속에서 춤추는 느낌이랄까?

 

 

제철에 먹는 오징어 숙회 집에서 한번 맛있게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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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3. 18:41

키플링 가방 구매후기 아이들 이야기2014. 11. 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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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링 가방 구매후기

 

얼마전 부터 큰애 가방이 좀 작아 보이던 게 눈에 거슬려 오늘은 가방을 사러 키플링으로 고고

많은 가방들이 있지만 작년에 유행하던 버전인데 이번에 왕창 세일을 한다는 고급 정보를

입수 사전 구매해서 아이한테 주기로 결정했다.

 

색상은 연 하늘 색 계통 - 원래 고릴라 인형으로 유명한 가방이고 재질과 자크가 낙하산

용으로 사용해서 질기면서도 심플한 멋으로 유명한 가방이다.

 

조금 사이즈는 크지만 그래도 매고 다니면 조금은 핏이 잘 나올 듯~~

정면에 필통을 넣을 만한 큰 수납 주머니와 작은 주머니가 공존하고 상단에도

작은 수납 주머니가 있어 활용도가 있을 법하다.

 

우선 바깥에 주머니가 많아 수납도 편하고 원래 노트북 가방 겸용으로 나온터라 내부도 앞쪽과

뒤쪽으로 충분한 수납 공간이 있다.

 

내부 사진을 한컷더 찰칸 위쪽에 있는 주머니와 손잡이가 눈에 쏙 들어온다.

이전에 내가 매던 가방에 고릴라를 떼어 달라고 때를 쓰던 때가 생각이 난다.

인제 5학년인 큰아이가 매고 다니면 좀 달라 보이겠지, 기존에 쓰던 공주 가방과는 사뭇달라

꼭 청소년이 된 느낌이 난다.

한가지 걱정은 그래도 조금의 할인을 많이 해서 10만 5천원으로 주고 산 가방을 기존에

쓰던 것처럼 내부에 온통 낙서에 쓰레기에 거지 처럼 쓰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며

포스팅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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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3. 18:13

라푸마 구스다운 구매 후기 일 상 이야기2014. 11. 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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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마 구스다운 구매 후기

 

추운 겨울을 함께할 완벽한 동지를 구하기 위해 라푸마 대리점으로 고고  - 평소 라푸마 옷들을

자주 사서 입던 탓에 익숙해진 내 눈이 라푸마에 더욱 익숙하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과 같이 모델은 약간 틀리지만 라푸마 홈페이지에서 따온 사진이다.

팔과 옆라인 아랫단이 요새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이랄까?

 

직접 입어본 상의 색상은 다소 틀리지만  착용감이 우수하고

옷을 입었을 때 옆라인이 다른 남성 옷 같지 않게 슬림한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이다. 

핏이 조금 트렌디 하다고나 할까?

 

앞에서 봤듯이 뒷 라인은 아랫 단의 디자인 처리 때문에 더욱 잘 어울리는 듯하다.

전반적인 총평 25만원으로 돈을 다주고 샀지만 우선 입어본 결과는

주머니나 소매, 아랫단 등의 처리가 잘되어 있고, 일단 따듯해서 좋다.

 

스포츠웨어용 세제로 세탁을 하는 데 세탁 후에도 구스 다운 특유의 엠보싱이

다시 살아나서 더욱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옷들 보다 가격에 대하여 전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상품인 것으로 판단,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등산복 관련 포스팅

라푸마-등산가방-구매-후기
라푸마-구스다운-구매-후기
라푸마-트레킹화-구매-후기-LE7A4F301
밀레-등산바지-개봉기-LHJWP453C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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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3. 17:46

햇 귤 맛나게 먹기 - 초생귤 음 식 이야기2014. 11. 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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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귤 맛나게 먹기 - 초생귤

 

간만에 들른 마트 오늘은 여러가지 음식들을 사기 위해 음식코너를 기웃 기웃 해보지만

별다른 먹을 거리가 보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과일 코너 사과, 배, 토마토, 키위 많은 과일이 있지만 어라 얼마전

부터 먹고 싶었던 햇귤 - 초생귤이 있다.

 

박스에 들은 것은 패스 - 이것은 호갱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 박스 값도 들어가고, 선별비

도 들어가고 해서 더욱 비싸다.

직접 코너에 있는 초생귤을 담아 본다. 옆에 있는 아가씨?는 큰 것을 담는다고 난리다.

나는 제일 작은 걸로 골라서 무게를 달아서 가지고 왔다.

 

껍질을 까는 속에 수분과 비타민이 한가득~~ 음~~

 

 

집에서 먹어 보니 최고의 맛이라 할 수 있다 자고로 초생귤은 작은게 제맛이다.

맛나는 초생귤 드시고 젖어드는 겨울을 만끽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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