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5. 1. 20. 19:15

청원 가구마을 방문기 명 소 이야기2015. 1. 20. 19:15

728x90
반응형

 

 

 

청원 가구마을 방문기

 

이사 후 여기저기 정리하다 보니 이런 집은 넓어 졌는데 옷걸이가 마땅치 않다.

 

붙박이장을 해볼까? 드레스룸 형태로 걸이용으로 해볼까 여러가지를 고민하다가

 

가까운 청원 가구마을에 들러보기로 한다.

 

 

우와 대단 아이들 가구부터 엔틱가구, 화이트캐슬, 동서가구, 에몬스가구, 마들렌 등

 

가구점이 없는게 없을 정도로 많다.

 

 

 

이쁜 책상과 소파, 엔틱한 장농까지 우와 블링블링~~

 

 

 

화이트캐슬은 블링한 엔틱가구들이 눈을 돌아가게 한다.

 

여기서 한시간 있으면 돈을 쓰기가 일수 일 것 같다.

 

 

 

공부하는 책상도 아이들 침대도 너무나 나무 냄새가 좋다.

 

왠지 공부가 더집중될것 같은 느낌이랄까~~

 

 

 

장농을 살려고 돌아본거라 여기저기를 들러 장농을 보니

 

너무나 이쁘고 좋지만

 

헐 가격이 보통 140만원 부터 300만원대까지 우와 ~~~

 

 

 

헹거스타일 드레스룸도 에몬스에서 자당 6만4천원대 좋기는 하지만

 

덜컥 사기는 아주 비싸다.

 

 

가구가 원래 이렇게 비싼지는 알았지만

 

결혼이후로 처음방문한터라 너무 놀랐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가구를 사지는 않았지만

 

머릿속에서 가구가 떠나지 않는다.

 

 

 

돈을 왕창한보따리 싸가지고 와서 산다면

 

그래도 청원 가구마을이 좋다.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