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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구이와 우럭 회 맛나게 먹기 - 송촌동 중부수산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오후 가족 모두 함께 등산을 다녀와

조금은 텁텁했던 입을 깔끔하게 할 무언가를 찾다가

중부 수산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바깥에 보이는 수족관 우럭이 싱싱하게 보인다.

대하가 수족관에서 헤엄을 친다. 큰애가 대하가 헤엄치는게 말 같단다.

바깥에서 보이는 것과 달리 안쪽 내부는 너무 넓어서 깜짝 놀람~~

 

저멀리 보이는 메뉴판 싼가??? 조금은 싼 느낌

당일 우럭회 1kg과 대하구이 1kg을 시키니 각 3만원씩이다.

매운탕은 추가시 3천원이란다.

이미 초토화 된 쓰끼~~~ 추가시 1천원... 꽁치구인, 옥수수 알 치즈, 미역냉국, 계란찜, 포테이토가

나온다.

우럭회를 한점 먹어보니 입속에서 사르르 녹는게 쫄깃하다.

대하구이를 하기전 대하가 팔딱 팔딱~~

냄비 안에서 대하가 살라고 난리다. 애들은 신기하다고 난리다.

맛 있게 구워진 대하가 구워진 냄새가 온통 코끗을 진동~~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우와 대박 싱싱한 대하 맛이 아주 일품이다.

여기 저기서 대하를 굽는 냄새가 완전 대박~~~~

대하를 손으로 까본다. 앗 뜨거~~ 앗뜨거~~

대하를 손으로 까본다. 앗 뜨거~~ 앗뜨거~~핫 뜨거~~

우럭 매운탕이 일품이다. 최근 먹어본 매운탕 중에 최고의 맛이다.

지글지글 지글지글 매운탕이 입속으로 지글지글 ~~ 지글지금~~

매운탕이 한 숟갈 하실레예~~~~

매운탕에 김이 모락모락~~ 따듯하게 목구멍으로 넘어 가는게

우와 대박 ~ 시골에서 어머니가 끓여주던 맛이다.

 

속이 매운것을 깔끔하게 헹구어 지는 깔끔한 느낌이 우와 배부르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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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