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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먹는 갑오징어 회초밥 입속에 바다의 여운을 남긴


오늘 작은 녀석이 회초밥이 먹고 싶댄다.

뭐로 해볼까 기냥 사올까 하다가 얼마전에 잡아온 갑오징어,

통영의 기운을 먹고자란, 

빵이있는 신발짝 갑오징어

요녀석으로 요리를 해볼라고 해요.


갑오징어는 일주일전 잡은 갑오징어의 몸통을 이렇게 

껍질을 벗기고 측면으로 비스듬하게

썰어 회를 마련하구요.


다음은 입이 좀 심심할수 있으니까

이렇게 중간 가격의 게살을 잘라서 준비해주네요.

갑오징어회초밥만 하기에는 심심할 것 같아 

이렇게 준비해보네요.





마지막으로,

먼저 밥을 새로해서 충분하게 퍼담은 다음, 

소금과 참기름으로 충분히 간을 하고

손에 3숟갈 정도의 밥을 주먹을 쥐었다 폈다하고,

오른쪽 두 손가락으로 눌러서 자리를 잡은 다음,

아래와 같이 이쁘게 갑오징어와 게맛살을 올려주면 되네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맛있어 보이죠?

사실 갑오징어는 내부에 피가 없기에 

선도 있게 잡아온 갑오징어를 냉동실에 넣어두면

선도가 유지되 아래와 같이 이쁜 색갈이 나올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조물조물 만든 회초밥위에 고추뱅이와 간장을 섞은

소스를 살짝 발라주어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갑오징어 회초밥을 와성할 수 있어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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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