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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여행 준비물 멋진 캠핑으로 준비해요

 

올여름 휴가는 마눌님 휴가와 맞추느라 태안으로 가기로 결정,

근데 자주 가는 곳이라 처음에는 동해쪽으로

갈려고 했지만 거리가 멀어 차도 막히고 하니

다음에 가기로 했지요.

 

서해로 장소를 결정하니 갈만한 곳이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방을 구할라고 하니 방도 별로 없고 비싸고

 

그래서, 간단히 캠핑과 팬션에서 각 1일씩 하기로 하고 스케줄을 짰네요.

 

1일차 저녁 : 신진도 출발

야영장소에 텐트설치 및 숙박준비(티메티텐트, 텐트방수포, 접이식테이블, 차량용텐트, 파워뱅크, 선풍기)

저녁식사(트윈버너, 소고기, 목살구이)

신진도 내항에서 우럭낚시(우럭회 + 소주한잔)

영화보기(레이빔 + 브리츠스피커)

아참, 밥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도시락 1개랑, 즉석밥, 김치 요정도

 

신진도 여행보기

 

2일차 아침

아침식사(우럭회 + 남은 목살구이 )

꽃지해수욕장 이동

팬션에 짐을 풀고 해수욕 놀이

간단한 점심으로 오징어회

해수욕 후 신진도에서 산 대하구이와 오징어 통구이

12시 꽃지해수욕장 해루질 놀이

 

꽃지해수욕장 여행보기

 

3일차

해루질 조개로 조개탕으로 식사

낮에는 조개캐기(더워서 취소)

백사장항에서 꽃게 튀김과 대하튀김으로 점심

집으로 복귀

저녁은 오징어통구이와 대하구이 + 된장국

 

위와 같은 스케줄로 일정을 잡으니 준비물이 가득

핵심프로젝트로 이쁜 야영을 위해 티메티 텐트 구입, 텐트 방수포, 트윈버너

접이식테이블,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레이빔 빔프로젝트

요런것들을 준비했어요.

 

모두 샀냐구요?

그건 아니구 일부는 기존의 야영도구들을 팔아서 미니멀한 제품들로 구매했어요.

 

아래 방수포는 7천원 정도에(택배제외) 구매한 방수포인데요.

텐트아래 깔고 텐트 친후 텐트내부에는 다시 매트를 까니

일반 적으로 텐트를 바로 깔았을때 보다 아주 아늑하더라구요.

 

다음은 두가지 티메티 텐트와 중간에 보이는 접이식테이블,

먼저 접이식테이블은 25천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기존의 4인테이블은 의욕같지 않게 너무 무거워(10kg) 들고다니기

힘들었는데 이건 워 1.3kg에 가격도 저렴해 굳이 비싼게 필요없을 정도

접이식테이블은 접고 피는데 시간도 작게 걸리고

요건 식탁으로 썻다가 저녁에 영화볼때는 빔설치용도로 썼어요.

 

, 아래 잘 보이지는 않지만 버팔로 트윈버너, 2구인 버너는

아주 편리하고 신속하게 쓸만한 아이템인걸로

표현은 편리하다는~~

 

다음은 티메티 텐트, 이녀석은 볼수록 마음에 들더라구요.

먼저 재질면에서 기존의 텐트보다 좋구요.

접고 필때도 A형 텐트라 아주 쉽고

내부는 겉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실내는 훨씬 크다는 사실

성인은 비좁게 4명 가능하고 널널히 3명 가능해요.

 

전반적으로 개방감도 좋고 플라이가 있어 추울때도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다음의 두가지는 영화를 보기 위해 구입한 품목으로

브리츠 스피커,음질도 빵빵하고 배터리도 오래가는 듬직한 구석이 있는

무선 스피커구요.

야외에서 요런녀석이 있어야 소리도 잘들리고

좋더라구요.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후기

 

 

다음은 아이들한테 최고인 소형 빔프로젝터

이녀석으로 말할라면 우선 바깥에서 쉽게 휴대하여 볼수있어 가성비가 좋은 레이빔,

하지만 밝기가 다소 약해 완전 어두운 경우는 선명하지만

약간 밝은 경우는 선명도가 다소 떨어짐,

 

저희는 캠핑시 사용해 아주 느낌은 좋았어요.

 

미니빔 레이빔 사용기

 

요번에 처음으로 먹어본 통오징어 구이

, 이건 정말 대박,

우선 36천원데 20마리라는 가격도 대박이지만

바로 통으로 구워먹었을때 싱싱함과 맛있음은 이루 말할수 없이

맛있었구요. 말로 표현

 

소주랑 딱인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백사장항에서의 꽃게 튀김,

요건 이루 말로할 수 없는 고소함과 게살이 어울리는 맛이라고 할까?

여하튼 처음으로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아주 좋았네요.

 

마지막으로 신진도항에서의 낚시와 꽃지해수욕장

물놀이와 해루질

생각만해도 체험이 잼나는 느낌~~~

비록 갔다와서 적지만 요런 계획으로

여행을 준비하니 마음은 즐겁고 힘들지만

준비할때 가족들이 즐거워할 모습이

벌써 상상이 가서 준비하는 내내 들떠 있었다는 사실

여러분도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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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