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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 12:40

파울라너 기품이 있는 밀맥주 술 이야기2016. 8. 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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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너 기품이 있는 밀맥주

오늘 포스팅할 맥주는 독일 맥주 파울라너이네요.

더운 날씨에 잠깐만 밖에 갔다와도

흠뻑 젖은 땀에 오히러 덥다고 생각하기 보다

시원하다고 최면을 거는 중이에요.

 

그래서, 요즘 새로 시작한 보드타기가 부쩍 재미있어요.

보드타고 오는 길에 산 파울라너 맛은 어쩔라나?

 

요즘 맥주 치고는 색상이나 이미지는 조금 촌스런 느낌이라

아마도 최근에 해당 업체에서

배경색을 골드로 바꾸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는 듯해요.

파울라너는 헤페바이젠으로 밀맥주라

맛이 아주 궁금했어요.

 

 

 

똑, 시원하게 맥주따는 소리가 오늘도 정겨운 저녁

더위를 보내는 심정으로 한잔만 기울여봐요.

시원하게 한잔만 기울이고 자야지

소주까지 먹으면 열기에 퐉 죽을것 같았어요.

 

원래는 잔에 따라서 기품있게 먹는데 이것도 귀찮아

흔들어가면 먹어보는데 우와~~

거품이 장난이 아니고 진한 밀맥주의 맛과

바이젠의 끝맛의 살짝 달달함이 더 맛을 기품있게 하네요.

전통이 있는 맥주라 그런지 독일 전통복장의 그림도 있고

생산지가 뮌헨인듯해요.

독일 축구로 유명하죠.. 벌써 향에서 부터

옥토버페스티발의 향기가 나네요.

쏘세지와 작은 통닭 그리고, 맥주와 노래~~

오늘은 술이 맛있어 그런지 기분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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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